엔비디아가 EA와 바이오웨어(Bioware)의 액션 슈팅 게임인 ‘앤섬(Anthem)’에 엔비디아 딥러닝 수퍼 샘플링(DLSS)과 하이라이트(NVIDIA Highlights)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GeForce) RTX GPU에서 앤섬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이 DLSS 적용 시 40%까지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프레임에서 보다 나은 해상도와 세팅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하이라이트는 자동으로 앤섬의 극적인 게임플레이 순간을 자동으로 캡처한다.

엔비디아 DLSS는 그래픽 워크로드가 집중된 게임 속 프레임 레이트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향상시키는 엔비디아 RTX 기술이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사물 가장자리를 더욱 선명하고 부드럽게 렌더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엔비디아 하이라이트는 플레이어의 가장 극적인 게임 순간을 자동으로 녹화한다. 게임과 직접 통합돼 있어 극적인 순간이 일어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인식하며 쉐도우플레이(ShadowPlay) 기술을 활용해 이를 자동으로 녹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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