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디바이스 전문기업 포트리스가 실속형 퀵차지 고속 휴대폰 충전기 ‘FTR-QC20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한 고속 충전기를 찾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케이블 분리형 USB 타입이어서 사용중인 케이블을 연결하면 모바일 기기 전기종과 호환된다. 또 케이블 꽂는 방향을 위쪽으로 배치해서 멀티탭에 꽂을 때 주변 간섭 문제를 해소했다.

9V 고속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는 기종에서는 초고속 퀵차지를 사용할 수 있고 충전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포트리스는 “퀵차지 지원 기기가 늘어나면서 실속형 고속 충전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개인 소비자는 물론 물론 PC방, 노래방, 숙박업소, 공공장소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포트리스는 본사 직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출시기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한정수량 행사 가격은 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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