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A810dn’을 출시했다.

신도리코는 최근 우석형 회장의 주도로 2D & 3D 사업을 시행하며 2D 부문에서는 프린터 및 복합기 시장에서 3D 부문에서는 3D 프린터 및 3D 스캐너 시장에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신도리코의 레이저 프린터 A810dn은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한 초고속 인쇄에 특화된 제품으로 각종 편의 기능까지 탑재해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A810dn은 컴팩트한 크기에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1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첫 장 출력 시간 4.2초를 구현했으며 분당 62매 출력이 가능해 인쇄 시간을 대폭 단축해준다.

월 최대 30만매까지 출력할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을 보유했다. 최대 4400매까지 급지가 가능하고 5만5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한 대용량 토너를 적용, 소모품 교체를 최소화해 편리하게 기기를 운영할 수 있다.

별도의 옵션 장착 없이 내장형 양면 인쇄를 지원한다. 소형 프린터 제품임에도 핵심 편의 기능이 기본 장착돼 업무 효율을 크게 높여준다.

A810dn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출력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 네트워크를 통해 문서를 빠르게 출력할 수 있으며 USB 포트를 활용하면 PC 없이도 PDF 문서와 이미지 파일의 출력이 가능하다. 또 2.4인치 디스플레이가 기본 장착돼 직관적인 상태 확인 및 작업 설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A4 레이저 프린터 A810dn은 초고속 인쇄에 특화된 사무용 프린터 제품으로 강력한 출력 성능을 선보이는 기기”라며 “빠른 출력과 함께 내구성과 편의 기능도 두루 갖춰 비즈니스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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