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F10’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 프렌즈의 브라운과 만나 사랑스럽게 돌아왔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데일리 콤팩트 카메라 XF10의 ‘브라운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XF10은 280g의 작고 가벼운 바디에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보다 14배 큰 APS-C 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2420만 화소의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다. 후지필름의 독보적인 색감 재현 기술이 돋보이는 11가지 필름 시뮬레이션과 19가지 고급 아트 필터 모드를 갖춰 다양한 스타일의 촬영을 지원한다. 손쉽게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SNS에 바로 전송까지 가능해 데일리 스냅 카메라로 각광받고 있다.

후지필름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캐릭터를 활용해 ‘브라운 에디션’을 선보인다. 창작과 일광욕을 사랑하는 재주꾼인 브라운이 일상의 모든 순간을 특별한 느낌으로 담을 수 있는 XF10과 만나 멋진 사진 촬영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만큼, 박스부터 구성품까지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먼저, 에디션 전용으로 선보이는 소가죽 케이스는 브라운 얼굴을 음각해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녔다.

또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핸드 스트랩과 에디션 전용 렌즈 캡, 클리닝 융 등에 브라운 캐릭터를 적용, 어떤 환경에서도 촬영하는 모든 순간을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XF10 브라운 에디션은 서울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 및 후지필름 X 스토어,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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