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1위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앱 전용 ‘아마존 다해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마존 다해줌은 해외직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미국 아마존 상품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에서 배송까지 한번에 다해드리는 앱 전용 구매대행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몰테일 앱을 실행한 뒤 인기상점 내 아마존 미국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다해줌 구매대행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상품과 수수료 결제, 배송지 입력을 마무리하면, 배송대행지에 상품 도착 후 측정된 배송비만 추가로 결제하면 끝난다.

몰테일 관계자는 “아마존 다해줌 서비스를 이용하면 손가락 클릭 몇 번만으로 간편하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다”며 “향후 해외직구 고객 수요를 반영해 미국 아마존뿐 아니라 갭, 폴로, 이베이 등 다양한 해외 유명 상점들과의 연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몰테일은 아마존 다해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월 말일까지 이용고객에게 수수료 0%, 배송비 8% 인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