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가 큐냅과 함께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29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이하 코바(KOBA) 2019)’에 참가해 공동 부스를 차렸다.

코바 2019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방송통신융합산업관련 전문전시회다.

씨게이트는 이번 코바2019에서 기업용 하드 드라이브 엑소스(Exos)를 비롯해 대규모·대용량 데이터를 저장에 적합한 나이트로(Nytro), NAS 전용 아이언울프(IronWolf) HDD/SSD 제품 등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NAS/RAID/서버용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110 SSD는 SSD의 빠른 속도와 더불어 NAS에 맞는 내구성으로 기존 SSD 대비 3배 이상의 수명을 제공해 중소기업들의 부합하는 내구성과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씨게이트는 이와 함께 SSD를 포함한 HDD에 대한 전용 데이터 복구 서비스인 레스큐(Rescue)도 함께 소개한다.

큐냅은 씨게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썬더볼트3(Thunderbolt 3) 와 10GbE포트로 아이맥프로(iMacPro)와 직접 연결해 편집 환경을 구성하고 시연한다.

이와 함께 CMS 솔루션인 키플로우(KeyFlow) 솔루션(개발사: 맑은 기술)을 큐냅 NAS의 가상화 환경에서 구동해 보다 편리하고 빠른 MEM(콘텐츠 관리 기법)을 함께 선보일 방침이다.

더불어 큐냅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강력한 NAS 스토리지와 더불어 DAS 제품 그리고 10G 네트워크 제품을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며 음향 전문 NAS인 ‘HS-453DX’를 선보인다.

씨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씨게이트와 큐냅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스토리지와 NAS의 다양한 활용성을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전시회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미디어, 선택을 만들다-Media, Make a Choice’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192업체를 비롯해 총 906개사가 참여해 프로덕션, 딜리버리, 모바일, IPTV, 음향, 조명 관리 기기 및 디스플레이, 영화 관련 장비등 총 1만여점의 제품 및 기기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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