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지난 14일 오후 10시30분(현지 기준 오후 3시30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스튜디오에서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스웨덴 e스포츠 A매치가 펼쳐졌다.

컴투스의 대표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한국 게임을 대표해 e스포츠 종목으로 참가했으며 양국 대표 선수들이 맞붙는 3:3 친선 교류전이 펼쳤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월드 챔피언과 게임 개발자 등이 선수로 참여했으며 스웨덴에서는 현지 상위 랭커들이 대표로 선발돼 e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양 팀 선수들이 1대 1로 승부를 겨룬 끝에, 스웨덴 대표팀이 3대 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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