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먹은 델 ‘래티튜드’, 성능·휴대성 강화 신제품으로 업무용 노트북 시장 공략
25살 먹은 델 ‘래티튜드’, 성능·휴대성 강화 신제품으로 업무용 노트북 시장 공략
  • 이귀석 기자
  • 승인 2019.06.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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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은 비즈니스용 노트북 리딩 브랜드 ‘래티튜드(Latitude)’의 10번째 세대 모델들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래티튜드 신제품은 업무생산성 혁신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로서 엔트리급‘래티튜드 3000’, 미드레인지급 ‘래티튜드5000’, 하이엔드급 ‘래티튜드 7000’ 시리즈 3가지 라인업에 13종의 모델이다.

이들 신제품은 비즈니스용 PC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보안 기능이 대폭 향상됨은 물론 장소 이동이 잦은 사용자를 위한 휴대성, 더 빠르고 강력한 LTE와 와이파이 연결, 향상된 배터리 충전 속도, 그리고 프리미엄 소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델테크놀로지스 클라이언트 솔루션 사업부 총괄 박선정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델테크놀로지스 클라이언트 솔루션 사업부 총괄 박선정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래티튜드 시리즈는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위스키 레이크-U v프로 프로세서(8th Gen Intel Core Whiskey Lake-U vPro processors)와 9세대 인텔 코어 커피레이크-H 리프레시 v프로 프로세서(9th Gen Intel Core Coffee Lake-H Refresh vPro processors)가 장착됐으며 함께 탑재된 인텔 와이파이 6(Intel Wi-Fi 6(Gig+))는 더욱 빠른 무선 인터넷 연결 속도를 제공한다. 또 최신 LTE 무선 통신을 동시에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연결된 작업이 가능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특히 새로운 래티튜드 시리즈는 탄소섬유 및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디자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델의 익스프레스(Express) 기능도 대거 포함됐다. 혁신적인 익스프레스커넥트(ExpressConnect) 기능은 전통적인 안테나 방식에 비해 40%나 빠른 속도로 가장 강력한 와이파이를 탐지하고 연결한다.

또 빠른 배터리 충전을 위한 익스프레스차지(ExpressCharge) 기능은 한 시간 동안 최대 80%의 배터리 충전을, 익스프레스차지부스트(ExpressCharge Boost) 기능은 20분 동안 최대 35%의 배터리 충전을 가능케 한다.

익스프레스 커넥트(ExpressConnect) 기술로 최대 40% 빠른 무선 연결 속도를 지원한다.

델테크놀로지스 클라이언트 솔루션 테크놀로지스트 이희건 부장이 쇼케이스 현장에서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델테크놀로지스 클라이언트 솔루션 테크놀로지스트 이희건 부장이 쇼케이스 현장에서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델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를 통해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업무용 PC 사용자들이 보안 기능을 PC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로 꼽았다.

델의 이번 신제품들은 사용자들의 이러한 요구에 부응한 다양한 보안 기능들의 추가로 강력한 보안 수준을 보장함은 물론 더 빠르고 쉬운 노트북 로그온을 지원한다.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의 안면인식 로그인을 위한 적외선 카메라(IR Camera)와 전원 버튼에 내장되는 인식기 옵션이 지원된다.

또 새로운 카메라 프라이버시 셔터인 세이프뷰(SafeView)와 프라이버시 스크린 기능인 세이프스크린(SafeScreen) 옵션이 제공된다. 미연방 정보처리표준 FIPS 201을 충족하는 접촉식/비접촉식 스마트 카드 리더 옵션 이용 시엔 사용자의 기밀 보호를 위한 세이프아이디(SafeID) 기능이 함께 작동된다.

델의 최신 세이프바이오스(SafeBIOS) 유틸리티 또한 지원하는데 이는 펌웨어의 무결성 확인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클라우드 내에서 BIOS의 변화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델이 래티튜드 7000 시리즈는 각종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돋보인다.

델 래티튜드 7400
델 래티튜드 7400

래티튜드 7400(Latitude 7400)과 ‘래티튜드 7300(Latitude 7300)’ 노트북에는 성능과 배터리 수명, 무선 인터넷 연결성 면에서 혁신적인 수준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최대 32GB의 메모리 탑재가 가능한 이 제품들은 최대 20시간의 런타임을 제공하는데 이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최대 25% 이상 개선된 수치다.

또 셀룰러 옵션은 4x4 안테나를 통해 CAT16 규격인 기가비트 LTE 속도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이동 중에도 빠른 다운로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도 휴대성과 업무 생산성의 강화를 위한 혁신이 이루어졌다. 14인치 폼팩터의 래티튜드 7400과 13인치 래티튜드 7300 노트북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제품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며 새롭게 기계 가공된 알루미늄 혹은 탄소 섬유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슬림 베젤의 디스플레이에는 눈부심 방지 기술이 적용됐고, 토크 가변 디자인의 드롭 힌지 덕에 손가락 하나로도 노트북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다. 혁신적인 디지털 세이프스크린(SafeScreen) 기술이 도입되어 공공 장소 등 화면 노출이 꺼려지는 공간에서 별도의 노트북 보안 필름 없이도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델 래티튜드 7400_2in1
델 래티튜드 7400_2in1

한편 래티튜드 7200 투인원(Latitude 7200 2-in-1)’은 화면과 키보드의 손쉬운 탈부착이 가능한 3대 2 화면비의 12인치 태블릿 PC로, 양극 처리된 브러시드 알루미늄으로 마감 처리가 이루어졌으며 백릿(backlit) 키보드의 장착으로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했다.

올 초 열린 CES 2019의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Editor’s Choice Awards)’를 수상한 델의 14인치 ‘래티튜드 7400 투인원(Latitude 7400 2-in-1)’도 이날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래티튜드 7400 투인원은 4면 초슬림 베젤이 적용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14인치 기업용 투인원 노트북으로 수려한 디자인에 뛰어난 휴대성,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 적용으로 더해진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래티튜드 시리즈의 플래그십 제품이다.

인텔 콘텍스트 센싱(Context Sensing) 기술의 근접 센서를 탑재한 PC로 사용자의 접근을 감지해 시스템을 스스로 작동시킨다.

또 ‘익스프레스 사인-인(ExpressSign-in)’ 기능은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이용해 사용자가 노트북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시스템에 로그온하며 사용자가 자리를 비울 경우 스스로 잠금상태에 들어가 배터리 수명을 보존하고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한 번 충전 시 최대 24시간 배터리 사용을 목표로 제작돼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심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다.

델 래티튜드 5501
델 래티튜드 5501

새롭게 공개된 래티튜드 5000 시리즈 가운데 ‘래티튜드 5300 투인원(Latitude 5300 2-in-1)’, ‘래티튜드 5500(Latitude 5500)’, ‘래티튜드 5400(Latitude 5400)’, ‘래티튜드 5300(Latitude 5300)’ 모델에는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위스키 레이크-U v프로 프로세서가, ‘래티튜드 5501(Latitude 5501)’, ‘래티튜드 5401(Latitude 5401)’에는 9세대 인텔 코어 커피레이크-H 리프레시 v프로 프로세서가 장착돼 더 강력해진 CPU 성능을 제공한다.

이 시리즈의 노트북들은 동급의 비즈니스 노트북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13·14·15인치 크기의 각 제품의 폼팩터는 새로운 탄소 섬유 소재의 강화 섀시로 제작돼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다.

또 최대 20시간이라는 런타임은 장시간 업무에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하는 한편 슬림 베젤의 HD, 풀 HD 혹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선택 사양의 그래픽 등을 별도로 제공하며 까다로운 컴퓨팅 능력을 요구하는 작업 또한 무리 없이 소화한다.

이중 래티튜드 5300 투인원(Latitude 5300 2-in-1)은 초소형 비즈니스 클래스 투인원 노트북으로 무게는 약 1.4kg이다. 360도 힌지 컨버터블 노트북인 래티튜드 5300 투인원에는 최대 32GB의 메모리와 최대 1TB의 스토리지 탑재가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강한 내구성의 풀 HD 엣지 투 엣지(edge-to-edge) 코닝 고릴라 글래스 터치 스크린으로 제작됐으며 눈부심 방지 코팅 처리로 가독성 또한 더해졌다.

래티튜드 3000 시리즈는 모든 기업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지닌 엔트리 레벨 비즈니스 노트북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15인치 노트북인 ‘래티튜드 3500(Latitude 3500)’과 14인치 노트북인 ‘래티튜드 3400(Latitude 3400)’은 더 작은 크기,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델은 이 시리즈 최초로 동급의 제품들 가운데 가장 작고 가벼운 13인치 노트북인 ‘래티튜드 3301(Latitude 3301)’ 또한 이번에 함께 출시했다.

델의 새로운 도킹 스테이션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독(Dock)은 ‘WD19’, ‘WD19TB’, ‘WD19DC’ 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연결 능력을 자랑하는 델 최초의 모듈형 독(dock)이며 사후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호환 시스템 상에서 1시간에 최대 80%의 배터리 충전은 물론 단 20분 동안 35%까지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는 익스프레스차지(ExpressCharge)와 익스프레스차지 부스트(ExpressCharge Boost)를 지원하는 이들 독은 썬더볼트 3(Thunderbolt 3), 듀얼 USB-C 혹은 싱글 USB-C의 풍부한 연결 옵션에 더해 기본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새로운 도킹 솔루션들은 여러 세대의 PC에 걸쳐 사용을 하고 있는 환경의 IT 부서 담당자에게도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능률적인 배치와 관리가 가능한 유니파이드 펌웨어만의 탁월한 인텔리전트 매니지먼트 능력은 IT 부서의 담당자들이 엔드 유저들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고도 빠르게 업데이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은 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래티튜드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국내 비즈니스 노트북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래티튜드 3000시리즈가 90만원대부터, 래티튜드 5000시리즈가 120만원대부터, 래티튜드 7000시리즈가 19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박선정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 사업본부 상무는 “1994년 처음 선보인 ‘래티튜드’ 브랜드는 지난 25년간 델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기업 및 비즈니스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더욱 빠르고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10세대 래티튜드 제품군으로 국내 비즈니스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최고의 생산성과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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