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가 패트리어트메모리의 시그니처 라인(Signature Line)에 속하는 노트북용 메모리(SO-DIMM)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라인은 품질 관리와 고객 서비스에 높은 의지를 가지고 있는 패트리어트 메모리의 이념을 담아낸 라인업이다.

PC를 구성하는데 있어 필요한 높은 품질과 안정성, 성능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 제작에 매진하여 까다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도 전반적인 시스템의 응답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에 선보이게 된 패트리어트 메모리의 시그니처 라인, 노트북 메모리는 2666MHz(PC-21300) 클럭으로 동작하는 단일 8GB 용량 모델과 16GB 용량 모델 2종이다.

지난 DDR1 세대부터 현재까지 PC 메모리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패트리어트 메모리는 자사의 상징과도 같은 품질과 안정성을 앞세운 시그니처 라인을 통해 노트북용 메모리도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그 중에는 호환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애플의 맥용 제품도 포함돼 사용자들로 하여금 호환성에 있어 PC메모리 못지않은 높은 신뢰를 받아온 바 있다.

서린씨앤아이 김경호 차장은 “패트리어트 메모리의 시그니처 라인은 엄격한 품질 검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기 불량에 대한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업그레이드가 제한적인 노트북의 특성상 가장 적은 비용으로 큰 성능 향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메모리 증설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성능과 품질, 안정성 모두를 갖춘 패트리어트 메모리 시그니처 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패트리어트 메모리 시그니처 라인 노트북 메모리는 현재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활발한 판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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