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가 넷이즈(NetEas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웰메이드 모바일 RPG ‘신령의숲’이 인기 스트리머 ‘야생의 딸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야생의 딸기’는 코스튬 플레이어이자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최근 게임속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돼 현실 밖의 유저와 만나는 독특한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는 신령의숲 내 ‘직녀’가 돼 커스터마이징부터 신령들과의 다양한 교감 요소들을 소개하고 즐기는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콜라보레이션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8시경 트위치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령들의 스킬과 특징들을 비롯해 신령들로 즐기는 콘텐츠 등을 속성으로 배울 수 있다.

창유 관계자는 “신령의숲’내에서 신령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야생의 딸기 방송을 통해 놓치고 있었던 기능이나 콘텐츠들을 발견하고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