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삼성 갤럭시노트10 론칭을 맞아 1872년 창립된 프랑스 남성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과 협업한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

슈피겐은 최근 고기능·고가격화 되는 스마트폰 업계 흐름에 맞춰 보다 고급화된 케이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그 일환으로 에스.티. 듀퐁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명품 케이스를 출시하게 됐다.

슈피겐이 명품 브랜드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케이스는 튼튼한 PC 소재를 바탕으로 외부에는 에스.티. 듀퐁의 고급 가죽과 가죽 제품 노하우가 더해졌다. 특히 전세계 각국의 인사와 로열 패밀리로부터 오랜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티. 듀퐁의 뛰어난 가죽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또 한 손에 들어도 그립감이 우수한 슬림한 형태에 케이스 내부에는 생활기스를 방지하는 스웨이드를 적용했다. 하단에는 에스.티. 듀퐁 심볼과 3색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돋보이고 블랙 컬러 구성으로 중후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슈피겐코리아의 우수한 기술력과 에스.티. 듀퐁 특유의 감성이 만난 ‘에스.티. 듀퐁x슈피겐 갤럭시노트10 케이스’는 SKT 티월드 다이렉트샵에서 사전예약을 한 고객에게 한정 제공된다.

또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품은 에스.티. 듀퐁 플래그십 스토어와 슈피겐 오프라인 직영점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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