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유비소프트의 게임들을 최대 90%까지 대거 할인 판매한다.

에픽게임즈코리아 에픽게임즈 스토어 내 유비소프트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의 50% 할인 및 1주일 무료 체험을 결정한 데 이어 5종의 유비소프트 게임들을 추가로 오는 9월5일 오전 4시까지 2주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신규 사전구매작 다수가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할인 게임들은 ‘아노 1800(Anno 1800)’·‘디비전 2(The Division 2)’·‘파 크라이 프라이멀(Far Cry Primal)’·‘톰클랜시의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s)’·‘와치독 2(Watch dogs 2)’ 5종이다.

할인율이 가장 큰 게임은 파 크라이 프라이멀로 90% 할인된 5500원에 판매되며 와치독 2는 1만9500원(70% 할인), 톰클랜시의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는 1만9250원(65% 할인), 디비전 2는 3만2500원(50% 할인)에 각각 판매된다. 아노 1800의 경우 스탠더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은 33%, 골드 에디션은 25%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다수의 신규 사전구매작들도 입점했다. 최근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게임스컴 2019에서 발표된 두 신작 ‘메크워리어 5: 머서너리즈(Mechwarrior 5: Mercenaries)’·‘카인(KINE)’을 포함해 ‘세틀러(The Settlers)’·‘고스트버스터즈 비디오 게임 리마스터(Ghostbusters Video Game Remastered)’·‘레디셋 히어로즈(ReadySet Heroes)’·‘메트로 엑소더스 DLC: 투 커널(Metro Exodus DLC: The Two Colonels)’ 등 총 6종이다.

메크워리어 5: 머서너리즈는 15년 만에 돌아온 ‘메크워리어’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플레이어는 행성을 넘나들며 가까스로 살아남은 용병대의 쉽지 않은 운영과 함께 성장을 이끌어내야 한다. 싱글 플레이 또는 4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현재 사전구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카인은 매력적인 3D 스토리 중심의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음악가가 되기를 열망하는 3개의 사랑스러운 기계들을 이끌어야 한다. 밴드를 만들고 우정을 나누고 기회를 얻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기계들과 함께 꿈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세틀러는 블루바이트가 개발한 <세틀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중세 판타지 세상에서 새로운 섬을 탐험하고 정복한 뒤 자신의 정착지를 건설하는 멀티플레이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새로 도입된 식량 시스템과 보상 저장 시스템을 통해 원작에 익숙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스트버스터즈 비디오 게임 리마스터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가 원작인 ‘고스트버스터즈 비디오 게임’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원작은 영화에 출연했던 댄 애크로이드와 해럴드 레이미스가 공동으로 집필하고 감수까지 했으며 출연 배우들이 게임에서도 실제 목소리로 연기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살린 작품으로 유명하다. 리마스터 버전은 출시 10년 만에 HD급 그래픽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레디셋 히어로즈는 빠르게 전개되는 멀티플레이어 던전 탐험과 난투형 서사 액션이 만나 짧은 시간에 쉽게 즐길 수 있는 접근성 좋은 클래식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골라 무작위 던전을 돌파하며 몬스터를 무찌르고 함정을 피하며 전리품을 획득하여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어야 한다.

메트로 엑소더스 DLC: 투 커널은 ‘메트로 엑소더스’ 본편의 외전격 스토리로 ‘메트로’ 시리즈의 고전적인 스토리 위주 게임 플레이와 완전히 새로운 무기인 막강한 화력의 화염방사기, 밀실 공포증을 유발할만한 환경과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유비소프트의 대표작들을 최대 90%에 이르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됐으니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구매해 즐기시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기다려 온 기대작들이 사전구매작으로 입점했으니 이 게임들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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