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주. 이제 막바지 휴가철입니다. 아니 조만간 다가올 추석 황금연휴도 있군요.

이럴 때 당신은 어떠한 방식을 선호하십니까?

한국인 여행객 85%가 관광 및 체험을 목적으로 여행하는 대신 오로지 휴식만을 위해 여행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에 이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까지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정책이 연이어 시행되며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 받는 만큼 ‘쉬는’ 여행을 선택하는 여행객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한국인 여행객이 생각하는 휴식여행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적인 휴식여행인 호캉스수요에 대해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인 여행객은 성향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휴식여행을 즐겼습니다. 가족여행(41.3%)이 가장 대표적인 휴식여행으로 꼽혔으며 도심 속 호텔에서 누리는 호캉스(39.0%), 나만의 휴식을 즐기는 혼자 여행(29.0%), 건강과 힐링에 집중하는 웰니스 여행(18.3%) 그리고 액티비티와 레저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액티브 홀리데이(16.0%)도 인기였습니다.

20대는 40대보다 호캉스(53.0%)에 대한 관심이 두 배 이상 높았고 혼행(36.0%)에 대한 관심도 컸습니다. 30대는 액티브 홀리데이(20.0%), 40대는 가족여행(56.0%)과 웰니스 여행(22.0%)을 꿈꿨습니다.

이들이 휴식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여행지는 국내였습니다. 10명 중 7명이 국내여행을 선호했으며 특히 20대(78.0%)의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여행지가 뒤를 이었습니다. 뭐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반일 감정이 높아지면서 해외 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택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긴 합니다만...

누구와 함께 여행할 때 가장 편안한지 물었습니다. 대다수가 배우자(36.7%)를 택했으나 혼자가 가장 편안하다는 이도 29.0%에 달했습니다.

동행에 따라 여행 취향도 달랐습니다. 연인과의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은 호캉스(51.5%)를 선호했으며 친구와의 여행에서는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액티브 홀리데이(28.7%)를 더 선호했습니다.

호캉스는 멀리 떠나는 여행 보다 비교적 시간 부담이 적어 휴식여행의 대명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2명 중 1명(49.7%)이 호캉스로 휴가를 즐긴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 중 88.6%는 호캉스 또한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43.6%는 앞으로 더욱 자주 경험하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습니다.

호캉스를 목적으로 호텔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은 수영장, 스파 등 호텔 내 즐길 수 있는 시설(65.8%)이 있는지였습니다. 룸 서비스, 조식 등 식음료 서비스 수준(42.3%)이 다음으로 중요했습니다.

그 외에는 연령별 차이를 보였다. 2030 응답자의 31.8%가 객실 내에만 머무르는 것을 선호한 반면 40대는 8.3%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활동적이었습니다. 2030 응답자는 IPTV, 욕조, 스피커 등 객실 내에 갖춰진 시설과 설비를 특히 중시했으며 40대는 호텔이 위치한 동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까지 고려했습니다.

보는 바와 같이 혼자 떠나는 여행부터 가족여행, 액티비티 여행 등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 방식은 달라고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필수적으로 지참하는 IT 디바이스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벼운 여행 가방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휴대성이 좋고 가벼우며 나만의 디자인을 갖춘 잇(IT)템들을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본지는 여행시 필참하면 좋을 몇가지 잇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가족여행시에 당신 가족의 추억을 담아 볼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소니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6100만 화소 중형 카메라급의 초고화소 해상력을 자랑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 IV’는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향상된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을 장착했습니다.

최상의 해상력을 유지하면서 초당 최대 10연사(AF/AE)의 촬영 속도를 구현하고 AI 기반 ‘리얼타임 트래킹’, ‘리얼타임 인물 및 동물 Eye-AF’ 기능을 지원합니다.

A7R IV는 무선 테더링 촬영을 지원하며 전문가급 워크플로우로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HDR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픽셀 시프트 멀티 촬영으로 16개의 이미지를 합성 촬영해 2.4억 화소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중형 카메라급의 해상력은 물론 고감도에서도 뛰어난 저노이즈를 구현해 스튜디오는 물론 야외에서도 전천후로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에 최대 15스톱에 달하는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통해서 어두운 부분부터 밝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또 안정적인 고해상도 촬영을 하기 위해서 새롭게 제작한 셔터 박스에는 댐퍼 설계가 돼 있어서 정숙한 촬영은 물론 셔터 충격으로 인한 흔들림을 최소화했습니다. 더불어 5축 이미지 손떨림 보정은 초고화소에 적합하게 새롭게 설계해 최대 5.5스톱으로 안정적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A7R IV에는 소니 최고 해상도의 뷰 파인더인 576만 화소의 UXGA OLED 트루파인더(Tru-Finder)가 새롭게 탑재돼 있습니다. 이전 모델 A7R III 보다 약 1.6배 높은 해상력으로 세밀한 디테일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피사체와 촬영 조건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표준’ 또는 ‘높음’ 모드로 설정 가능하며 높은 정확도와 더불어 자연스러운 현실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습니다.

A7R IV는 뛰어난 이미지 해상력을 유지하면서 최대 10fps의 연사 촬영이 가능하며 APS-C 크롭 모드에서 2620만 화소를 지원해 조류 촬영과 같이 크롭이 자주 필요한 경우에도 정확하고 놀라운 이미지 디테일로 탁월한 해상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AF 성능 또한 크게 향상됐습니다. 567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를 포함한 폭넓은 고밀도 AF 범위를 제공하며 425개 포인트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를 통해 정밀도와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정교한 추적 알고리즘으로 추적 성능 또한 크게 향상돼 빠르고 복잡한 피사체의 움직임을 어느 때보다 정확하게 포착이 가능합니다.

특히 AI를 기반한 리얼타임 트래킹과 리얼타임 인물 및 동물 Eye-AF 기능을 지원해 실시간으로 눈 위치 데이터를 감지하고 처리해 피사체에 초점을 정확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니의 향상된 알고리즘으로 피사체를 선택하고 셔터 버튼을 반만 눌러도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초점을 맞추며 피사체의 움직임에도 재빠르게 응답할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눈을 인식해 정확도가 높은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인물 외에도 동물의 눈 또한 추적이 가능한 리얼타임 동물 Eye-AF 모드를 지원해 야생 동물이나 애완 동물의 이미지를 캡처할 시 사물이 시야를 가리고 피사체의 위치가 변하더라도 훨씬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요즘은 혼자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즉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기를 좋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도 자신만의 여행 추억은 담고 싶어 할 것입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따로 가지고 가자니 귀찮기만 하고... 이러한 이들도 스마트폰은 언제나 소지하고 다니겠죠? 그러면 스마트폰용 짐벌 하나만 챙겨 가세요.

스마트폰 전용 3축 짐벌 ‘브이로그 포켓’은 기존 페이유 스마트폰 짐벌에 일체형 디자인에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촬영이 가능한 접이식 디자인으로 변경돼 1인 미디어 브이로그 영상 촬영 및 라이브 스트리밍에 최적화됐습니다.

브이로그 포켓은 짐벌 자체에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복합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강력한 내구성과 최대 스마트폰 장착 무게 240g의 강력한 모터 파워를 자랑하며 데일리 브이로그 촬영에 충분한 대용량 배터리로 대기 모드에서 최대 배터리 지속 시간은 14시간 정도입니다.

브이로그 포켓 짐벌은 스마트폰을 장착해서 수평을 잡아주는 밸런싱 과정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스마트폰을 바로 장착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수평, 수직 촬영 모드 변환도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또 짐벌 핸들의 트리거 버튼을 조작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는 패스트 팔로우 모드 기능을 제공합니다.

브이로그 포켓은 기본 스마트폰 카메라 앱과 연동해서 빠르고 간편하게 스마트폰 촬영이 가능하며 새로워진 페이유 짐벌 전용 앱인 페이유 온(Feiyu ON) 앱을 사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또한 개선됐습니다.

브이로그 포켓과 페이유 온(Feiyu ON) 앱을 연동해서 대상을 더욱 빠르고 세밀하게 포착하는 오브젝트, 페이스 트래킹 기능과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오버래핑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타임랩스와 모션 타임랩스 기능, 파노라마 촬영 모드, 돌리 줌 기능 등을 지원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안전하게 간직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나중에 나이를 더 먹고 과거 자신이 여행했던 장소나 음식 등에 관한 추억을 보면 그리움과 즐거움을 다시한번 회상해 볼 수 있게죠. 이에 당신의 추억을 안전하게 간직하게 해줄 외장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소개합니다.

씨게이트 ‘라씨(LaCie) USB 3.0 드라이브는 1·2·4TB 용량으로 출시돼 당신의 추억을 담는데 전혀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라씨 USB 3.0 드라이브는 럭셔리한 엣지 디자인을 채택해 외관에도 많은 신경을 쓴 제품입니다. 라씨 USB 3.0 드라이브는 고급스러운 전면 메탈을 소재로 설계됐으며 달빛 실버 컬러를 적용해 은은함을 더했습니다. 또 고급스러운 측·후면 마감처리도 일품입니다.

이와 함께 포터블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편합니다.(1·2TB 78㎜X114.8㎜X11.7㎜, 4TB 80㎜X115.3㎜X20.9㎜)

더불어 라씨 USB 3.0 드라이브를 구매하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올 앱스 플랜(All Apps Plan) 1개월 멤버십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해 20가지가 넘는 어도비 CC프로그램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쉽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백업 솔루션 ‘씨게이트 툴킷’을 제고합니다. 이를 통해 PC 따로 외장하드 따로 관리할 필요없이 PC에서 업데이트한 파일이 외장하드에서도 그대로 업그레이드 파일 버전이 달라져도 클릭 한번으로 손쇱게 백업이 가능합니다. 또 윈도 및 맥 등 멀티 운영체제를 지원합니다.

이제 여행시 필수 잇템으로 8월 마지막 휴가철 및 추석 황금연휴를 즐겁고 추억이 담뿍 담키도록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