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위메프와 필립스 디지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디지털데이 행사제품은 필립스 ‘499P9 듀얼 QHD HDR 400 KVM’이며 할인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적용시 정상가 159만원에서 최대 21만원(13%) 할인된 138만원의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499P9은 49인치 듀얼 QHD(5120 x 1440) 고해상도에 HDR 400 공식 인증과 함께 USB-C 도킹 스테이션이 내장된 전문가용 프리미엄급 모니터로 32:9 비율의 압도적인 커브드 수퍼와이드(Super Wide) 화면에 어댑티브 싱크와 KVM 스위치, PBP를 지원하고 웹캠을 내장했다.

32:9 비율의 수퍼 와이드 화면 비율과 곡률 1800R의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되어 고화질의 컨텐츠를 압도적인 몰입감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27인치 QHD 모니터 2개를 나란히 놓은 것과 동일한 5120 x 1440의 듀얼 QHD 초고해상도로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기존의 듀얼 또는 트리플 구성을 깔끔하게 대체하는 효과와 함께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VESA 디스플레이HDR 400 공식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최대 450 칸델라의 놀라운 밝기, 최상의 3000:1 명암비, 매혹적인 컬러로 49인치 대형화면에 더욱 생생하고 다채로운 비주얼을 구현한다.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C 3.1 도킹 스테이션이 내장되어 있어 USB-C 커넥터를 통해 단일 케이블 도킹이 가능하다. 단일 USB-C 케이블로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또한 고가의 KVM(Keyboard, Video and Mouse) 스위치를 내장해 사용자가 하나의 키보드 및 마우스로 PC 2대를 제어할 수 있고 소스간의 화면전환도 버튼으로 빠르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

2개의 HDMI 2.0 단자를 적용한 것은 물론 최신 DP 1.4 단자를 갖추고 있다. 또한 USB-C 단자는 물론 초고속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USB 3.1 단자가 3개 장착되어 있으며 대형 디스플레이에 걸맞은 파워풀한 10W(5Wx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Windows Hello 안면인식용 고급 센서가 내장된 팝업 스타일의 웹캠이 장착되어 있어 빠른 속도로 편리하게 윈도우 기기에 로그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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