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스타덤PC방’과 수입사 코잇(COIT)을 통해 MOU를 체결했다.

에이수스는 스타덤PC방과 공식적인 MOU를 체결하고 자사 기술이 적용돼 성능과 안정성이 우수한 메인보드를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스타덤PC 관계자는 “PC방은 가정에서의 PC환경과는 다르게 고사양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한 성능과 더불어 논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게이밍 환경을 고려해 보다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가진 제품을 요구하는 시장”이라며 “에이수스의 메인보드는 이에 걸맞는 성능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차후 PC방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에이수스는 스타덤PC와의 협력을 통해 30년간의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EX시리즈 메인보드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우선적으로 EX-H310 및 EX-B360 라인업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에이수스의 EX시리즈 메인보드는 PC방 운영에 필수인 노하드 시스템 쑨왕(ShunWang Technology)과 기술 협약 및 테스트를 거친 PC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써 PC방 운영에 필요한 만족스러운 성능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최고의 논스톱 게이밍 환경 구축에 기반을 제공한다.

스타덤PC는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방에서 보다 향상된 게이밍 PC 구축에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대리점 ㈜코잇을 통해 PC방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덤PC방’과 최초로 MOU 체결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에도 PC방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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