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2mm 프리미엄 유닛 사용한 블루투스 올인원 니어필드 스피커
- 직관적인 스위치 하나로 유무선을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 보다 명확하고 선명한 소리 구현을 위해 전방각도를 약 11도 기울여 디자인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는 76.2mm 프리미엄 유닛의 사용으로 한층 강화된 사운드를 표현함과 동시에 USB 전원 방식의 유선 연결이 가능한 PC 스피커는 물론 모바일 기기의 음원을 무선 스트리밍할 수 있는 2채널 블루투스 올인원 니어필드 스피커 'S3BT 스털링'(STERLING)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피커 시장의 트렌드에 편승해 그동안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투스 사운드바 등 신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여온 캔스톤의 58번째 제품인 S3BT 스털링은 입력모드 선택 스위치를 통해 블루투스와 라인 입력을 간편하게 전환해 가며 유무선을 원하는대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SB 전원으로 PC와 유선으로 연결된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블루투스 무선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

 

전면에는 볼륨 다이얼과 헤드폰 단자를 갖춰 편리성 또한 높였다. 또한 스피커 유닛은 물론 케이블에도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노이즈 쉴드 케이블을 적용하여 주변 기기간의 노이즈 간섭을 최소화하였다고. 더불어 데스크톱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 구현을 위해 청취 시 사용자의 귀를 향하도록 전방각도를 약 11도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저음의 음향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인클로저와 함께 전면부에는 에어덕트가 설계 되어 스피커를 벽면에 가깝게 붙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그 효과가 상실되지 않고 깊은 울림이 있는 중저음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크하거나 웅장한 영화 혹은 게임과 같은 저음의 음향을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더욱 만족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스털링(Sterling)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깨끗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76.2mm의 유닛을 탑재하고 있어 큰소리 뒤에 숨어있는 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해주며 10W(5W x 2)의 출력으로 강력한 사운드를 표현한다.

 

S3BT 스털링은 공간활용을 위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나 콘센트 전원의 필요없이 제품의 USB 전원과 오디오 플러그의 연결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줄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멀티탭의 전원이 부족하거나 콘센트가 부족한 PC 사용환경에서 쉽고 간편한 설치가 가능해 싱글룸 이용자들에 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전 모델인 S1BT에 없던 전면 헤드폰 단자도 지원해 책상 위에 높고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편리해 가정은 물론 공공장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공간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고 어떠한 공간과도 쉽게 매치가 가능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메탈그릴 디자인도 장점이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유선과 무선을 모두 아우르는 고성능 프리미엄 유닛으로 중무장한 이번 S3BT 스털링(STERLING)으로 그 동안 캔스톤 제품 출시를 고대해왔던 유저들의 갈증이 해소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집 있는 스피커 기술력으로 끊임없이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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