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형 화면크기에 75Hz와 HDR 기능을 담았으면서도 10만원대 중반의 저렴한 가격을 뽐내는 보급형 모니터가 나왔다.

비트엠은 27형 화면크기에 HDR 및 다양한 기능을 적용한 모니터 ‘뉴싱크(Newsync) 277F HDR 플러스(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싱크 277F HDR 플러스는 1920x1080 FHD 해상도에 75Hz 화면 재생률, 그리고 16:9 와이드 화면비율을 지원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HDR 기능을 지원하는 점이다. HDR은 밝은곳과 어두운곳의 표현을 더욱 세밀하게 함으로써 영상의 생생함을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AH-VA 타입의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며 게임 시 티어링을 잡아주는 프리싱크 등도 같이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도 가능하다.

HDMI 포트 및 D-SUB 포트를 달았으며 로우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기술과 함께 2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IPTV 셋톱박스 등에 연결하면 HDTV로 활용 가능하다.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시 몰입감도 뛰어나며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해 가정은 물론 사무실 등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비트엠 뉴싱크 277F HDR PLUS는 가격 거품을 쏙 빼 소비자들 진입장벽을 크게 줄였다. 인터넷 가격비교에서 최저가 10만원 중반대에 구입 가능하다. 11번가와 옥션, 지마켓, 네이버 스토어팜 등 모든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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