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게이밍 모니터의 새로운 브랜드 ‘배틀G(Bttle G)를 선보이고 신제품 3종을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배틀G 브랜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는 고사양의 PC만으로는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만들 수 없고 게임(배틀)의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만큼 전문성을 요구하는 기기들을 필요로 하는 점을 감안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을 기획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배틀G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배틀G는 32형으로 구성된 3종의 게이밍 모니터로 최대 주사율 200Hz, 180Hz, 165Hz를 지원하고 프리싱크와 G싱크 호환 모드는 물론 게이밍 환경에 특화된 유케어 다이내믹 휘도 기능과 HDR 라이트 효과, 블랙색상의 안정화를 위한 유케어 블랙 STZ 기능이 탑재돼 있다.

다양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화면분할 기능(PIP, PBP) 기능 또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솔게임과 PC 온라인 게임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