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시계 브랜드 튜더가 25일부터 11월6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 왕관 스퀘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총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튜더 브랜드와 시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기계식 시계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무브먼트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무브먼트 체험’은 그동안 기계식 시계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소식이 될 것이다.

또 럭비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인 올 블랙스(All Blacks)가 브랜드 홍보대사인 만큼 ‘럭비 체험 공간’도 마련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튜더와 럭비의 특별한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9년 바젤월드 신제품뿐만 아니라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Black Bay Fifty-Eight), 블랙 베이 브론즈(Black Bay Bronze), 블랙 베이 GMT(Black Bay GMT)를 비롯한 다양한 튜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7월 국내 첫 공식 판매점을 오픈하며 한국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튜더는 서울 지역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3층),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2층), 경기 지역에 현대백화점 판교점(1층), 대전 지역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1층), 영남권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1층)에 입점해있다.

그동안 삼성동 K-POP 스퀘어나 잠실 롯데월드몰 스퀘어 등에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광고 활동을 이어온 튜더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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