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가 ‘레이저 Basilisk 얼티메이트·X 하이퍼스피드’ 게이밍 마우스를 국내 공식 판매한다.

또 웨이코스는 레이저 Basilisk 얼티메이트 공식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한정수량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첫 구매 고객들에게 레이저 정품 티셔츠를 증정한다.

Basilisk 시리즈는 비대칭형 오른손용으로 개발된 FPS 전용 게이밍 마우스로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무선 기반으로 출시하는 얼티메이트와 X 하이퍼스피드 모델은 다른 무선마우스보다 25% 향상된 하이퍼스피드 무선기술을 통해 초고속 무선 속도를 지원한다.

두 제품은 모두 하이퍼스피드로 구동돼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을 통해 가장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다른 무선게이밍 기술보다 25% 빠른 무선속도를 유지해 최고기술 수준임을 입증했다.

하이퍼스피드는 무선마우스 기술 중 클릭 지연 시간이 가장 낮기 때문에 스위프와 클릭을 즉시 등록할 수 있어 전송 속도가 가장 빠르다. 또 개선된 능동형 주파수 기술을 적용해 주파수 혼선 시 가장 빠른 채널을 실시간으로 검색하여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시켜 준다.

Basilisk 얼티메이트는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Razer Viper Ultimate)와 동일한 포커스플러스(Focus+) 20K DPI 광학센서를 장착했다.

현재까지 최고사양의 센서를 갖추고 있고 표면 자동 보정 가능한 스마트 트래킹, 마우스 랜딩거리를 설정 가능한 비대칭 컷오프, 마우스 위치를 정확히 탐색하는 모션 동기화 등 새로운 지능형 기능을 탑재해 추적 정확도를 높였다.

또 레이저 옵티멀 스위치(Optical switch)가 탑재돼 PC로 전기 신호를 전송하기 위해 물리적인 접촉이 필요하지 않기에 디바운스 지연이 없고 부식이 발생하지 않는다. 빠른 속도와 내구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플레이어가 요구하는 속도와 정밀도를 제공해준다.

Basilisk X 하이퍼스피드는 탁월한 정확성과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도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 하이퍼스피드 와이어리스 기술로 가장 빠른 무선 성능과 안정성으로 정평 난 5G 1만6000 DPI 광학 센서가 탑재돼 있다.

또 사용자가 하이퍼스피드 무선과 블루투스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이중 모드를 지원한다. 블루투스 모드로 전환하면 최대 45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현재 출시된 무선 게이밍 마우스 중 최고 수준의 사용시간을 지원한다. 6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과 온보드 DPI 스토리지를 통해 최대 5개의 프로파일을 활성화해 사용자는 별도 소프트웨어 도움 없이 어디서나 설정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레이저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해 최대 5000만번의 클릭 내구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