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형의 시원한 화면 크기에 삼성 덱스 연결성을 강화한 새 포터블 모니터가 출시된다.

비트엠은 새로운 포터블모니터 ‘뉴싱크 P156F 멀티뷰’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뉴싱크 P156F 멀티뷰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15.6형 크기의 포터블 모니터다.

전작인 뉴싱크 P156C 포멧이 15.6형 화면크기에 다소 무거운 무게를 지닌점에 비해 이번 P156F는 화면 크기는 동일하게 가져가면서 본체 무게를 667g으로 낮춰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갤럭시S10 등의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하는 삼성 덱스 기능의 연결성이 크게 강화됐는데 반드시 전원을 연결해야만 덱스를 사용할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제품부터는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덱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IPS 타입의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며 전용 커버를 제공해 수납 및 이동이 편리하다. 전용커버의 무게는 362g이며 커버를 사용하면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거나 제품을 세울 수 있어 편리하다.

풀HD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USB 타입C 및 HDMI 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하면 멋진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로 변신하며 노트북에 연결하면 훌륭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다. 모니터 암 연결을 위해 75x75mm 베사홀을 지원한다.

10포인트 멀티 터치 스크린 기능을 내장해 한결 쉬워진 조작을 뽐내며 시력보호 기술과 프리싱크, 내장 스피커, 이어폰단자, HDR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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