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교육지원과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모바일 전용 쿠폰북 ‘스탬프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탬프팡’은 모바일로 쿠폰 적립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으로 올해 11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매달 4만 명씩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온·오프라인 조군샵, 더블유랩과 오프라인 감성커피, 쥬스식스, 벌크커피, 키친랩 등 5500여 개 이상의 제휴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광주 광산구 교육지원과에서 내년 3월까지 진행하는 ‘청년-라운지’ 공모사업에 스탬프팡 서비스를 지원한다.

‘청년-라운지’란 광산구 소재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가 자신들의 활동 공간으로 동네 카페를 발굴하면 그 곳을 ‘청년-라운지’로 지정하고 활동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스탬프팡 관계자는 “카페를 중심으로 청년 교류·소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인 만큼 스탬프팡의 모바일 적립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별도의 설치비나 이용료 없이 전액 무료, 무약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탬프팡을 단순 적립에서 벗어나 각종 사업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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