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싱텔·글로브·타이완모바일·HKT·PCCW, ‘글로벌 MEC TF’ 출범
SKT·싱텔·글로브·타이완모바일·HKT·PCCW, ‘글로벌 MEC TF’ 출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20.01.13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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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개 통신사와 5G MEC ‘초협력 체계’ 구축
인텔, 에어리어15와 협력 기술체험형 매장 구현
시스고-ST, 자동차 보안 커넥티비티 데모 발표
포티넷, AWS용 ‘동적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확장
파수닷컴, BC카드에 비식별화 솔루션 공급
솔트룩스, 인공지능 가상인간 전세계 ‘주목’

SKT, 5개 통신사와 5G MEC ‘초협력 체계’ 구축

SK텔레콤이 차세대 기술인 5G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분야에서 글로벌 ‘초(超)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아태 통신사 연합회 ‘브리지 얼라이언스(Bridge Alliance)’ 소속 통신사인 싱텔(싱가포르), 글로브(필리핀), 타이완모바일(대만), HKT(홍콩), PCCW글로벌(홍콩) 등 5개사와 함께 ‘글로벌 MEC 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초대 의장사는 SK텔레콤이 맡는다.

이번 ‘글로벌 MEC TF’는 ‘브리지 얼라이언스’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와 MEC 개발·구축에 성공한 SK텔레콤에 관련 기술 전수를 요청하고 여러 통신사가 합류하며 결성됐다.

(앞줄 왼쪽부터) 토마스 황(Thomas Huang) 타이완모바일 디지털 담당, 마리아 리(Maria Lee) HKT 이동통신 담당 임원, 하민용 SK텔레콤 경영기획2그룹장, 옹 걱 취(One Geok Chwee) 브리지얼라이언스 CEO, 이강원 SK텔레콤 클라우드랩스장, 루이스 라이(Louis Lai) 싱텔 임원, 찬 인 친(Chan Yeen Chin) 싱텔 임원
(앞줄 왼쪽부터) 토마스 황(Thomas Huang) 타이완모바일 디지털 담당, 마리아 리(Maria Lee) HKT 이동통신 담당 임원, 하민용 SK텔레콤 경영기획2그룹장, 옹 걱 취(One Geok Chwee) 브리지얼라이언스 CEO, 이강원 SK텔레콤 클라우드랩스장, 루이스 라이(Louis Lai) 싱텔 임원, 찬 인 친(Chan Yeen Chin) 싱텔 임원

‘글로벌 MEC TF’에서 SK텔레콤은 싱텔, 글로브 등 연내 5G 상용화를 준비하는 회원사에게 5G, MEC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각사의 역량을 모아 MEC기술,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경 없는 MEC플랫폼’을 위한 표준 규격 제정에도 주도적 역할을 한다.

MEC는 무선 데이터 전송 지름길을 만들어 ▲클라우드 게임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및 차량관제 등 초저지연 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 5G 핵심 기술이다.

이번 초협력 체계 구축은 한국 기술 중심으로 아시아 5G MEC 생태계가 구축되고 5G 기술·서비스를 관련 국가에 수출할 수 있는 활로가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텔레콤은 5G 핵심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MEC 등을 솔루션 패키지로 구성하고 있다.

‘글로벌 MEC TF’ 첫 워크샵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샵에서 SK텔레콤은 약 30명의 TF 관계자들에게 사흘간 ▲SK텔레콤의 5G 전략, MEC기반 스마트 팩토리 사례 등을 발표하고 ▲미래 체험관 ‘티움’ 및 종로 ‘롤파크’에 구축된 5G클러스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강원 클라우드랩스장은 “연말까지 약 350개 통신사가 5G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어 우리회사와 5G와 MEC 협력을 하고 싶다는 요청도 크게 늘고 있다”며 “한국 중심으로 협력 체계가 커지며 우리나라 5G · MEC 기술도 글로벌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리지 얼라이언스의 옹걱 취 (Ong Geok Chwee) CEO는 “이동통신 산업 역할이 연결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인프라 기반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국경을 넘은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 에어리어15와 협력 기술체험형 매장 구현

 

인텔이 체험형 매장 및 복합 엔터테인먼트 문화 공간인 에어리어15(AREA 15)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기존의 유통업체와 쇼핑몰은 생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했다. 에어리어15는 라이브 행사, 몰입감 있는 경험과 체험활동, 화려한 미술 장치, 신기술 도입, 매장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Z세대의 81%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을 선호하며 73%는 매장에서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신세대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인텔 익스피리언스 인큐베이션 허브 전경
인텔 익스피리언스 인큐베이션 허브 전경

2020년까지 Z세대가 소비자군 중 가장 높은 규모인 290억~1430억달러 상당의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Z세대는 유통기업과 소매업자들에게 중요한 소비자군이다.

기술로 구현되는 디자인 및 문화의 급격한 전환은 ‘경험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다. 이는 Z세대뿐 아니라 비즈니스에 중요한 고객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실시간 맞춤형 경험 설계를 위해 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는 결과로 이어졌다.

양사는 혁신과 협업을 위한 다용도 장소인 ‘인텔 익스피리언스 인큐베이션 허브(Intel Experience Incubation Hub)’를 설립하고 몰입적인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매장 설계 및 구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부터 기술자까지 이르는 유통업계의 생태계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디자인 컨셉과 최첨단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되는 에어리어15는 인텔 혁심 중심의 유연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새로운 경험 경제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

향후 에어리어15에서 선보일 혁신들은 에어리어15뿐 아니라 개념 증명과 확장성 측면에서 쉽게 검증될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 단기 계약, 영구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기술적 및 물리적 기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아티스트 TRAV, 파피니(Papinee), 프레셔 포인트 크리에이티브(Pressure Point Creative), 덴왓(ThenWhat Inc.)과 베리언트(Variant) 등이 인텔 익스피리언스 인큐베이션 허브의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다.

윈스턴 피셔(Winston Fisher) 에어리어15 최고경영자 및 피셔브러더스(Fisher Brother) 파트너는 “에어리어15는 유통업계의 급진적 혁신으로 방문객들은 다른 세계의 설정 속에서 진정한 참여와 영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험을 디자인하는 것은 기술과 분리될 수 없으며 함께 발전돼야 한다. 여기서 인텔과의 협업이 필요하다. 우리는 함께 경험 디자인의 기준을 높이고 기술, 예술, 커머스를 결합하는 모범 사례들을 흥미진진하고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젠슨(Joe Jensen) 인텔 유통, 은행, 호텔경영, 교육 부문 총괄 및 부사장은 “현재 체험형 매장 설계를 연구하고 제공할 수 있는 유통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 몰입 가능한 참여활동과 영감 넘치는 경험은 구현 가능할 뿐 아니라 모든 소비자들에게 접근 가능해야 한다. 생태계와의 협업은 인텔의 DNA이기도 하다. 에어리어15는 모든 유통업체와 브랜드에 확장 가능한 세계적인 수준의 체험형 매장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시스고-ST, 자동차 보안 커넥티비티 데모 발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인증 가능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실시간 운영체제(RTOS) 분야의 유럽 기업인 시스고(SYSGO)가 ‘CES 2020’에서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보안 텔레매틱스 솔루션 데모를 함께 시연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자동차 보안 게이트웨이(Automotive Secure Gateway)는 보안 텔레매틱스 및 커넥티비티에 특화된 자동차용 프로세서인 ST의 SoC(System-on-Chip) 텔레매코3P(Telemaco3P)와 자동차 시장용으로 항공전자 등급의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하이퍼바이저 기반 RTOS인 시스고의 PikeOS를 기반으로 구현됐다.

이번 텔레매코3P 플랫폼은 자동차와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대칭 멀티코어 아키텍처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전력관리에 최적화된 독립형 CAN 제어 서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ISO 26262 실리콘 설계와 임베디드 하드웨어 보안 모듈, 그리고 최대 105°C 주변온도에 대한 자동차 등급 인증을 통해 개발자들은 높은 처리량의 무선 커넥티비이와 무선(Over-The-Air)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광범위한 보안 텔레매틱스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PikeOS는 확실한 안전 컨셉을 활용해 모든 통신 채널과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개별 파티션으로 캡슐화해 보안 텔레매틱스 개념을 새롭게 확장했다. 이러한 컨셉에 따르면 개발자가 명시적으로 허용 및 구성하지 않으면 개별 파티션은 서로 통신할 수 없다.

커널 레벨을 엄격하게 분리함으로써 오작동이나 악의적인 공격에 원래 영향을 받는 파티션 외에는 다른 파티션에서 실행 중인 소프트웨어가 영향받지 않는다. PikeOS는 현재 CC(Common Criteria, EAL 3+) 인증을 받은 RTOS/하이퍼바이저다. 이 운영체제는 항공전자장치, 철도, 자동차 산업의 주요 안전 및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자동차 보안 게이트웨이는 가상화된 방화벽, IDS(Intrusion Detection System), 빠르고 안전한 부팅 기능, 안전한 무선(Over-The-Air)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비롯해 포괄적인 보안 컨셉을 구현했다.

또 LTE를 통한 안전한 클라우드 통신은 물론, 차량 내 보안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 이더넷, CAN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ST와 시스고는 CES 2020에서 이 자동차 보안 게이트웨이가 어떻게 무선 공격을 감지하고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모를 시연했다.

ST 오토모티브 및 디스크리트 제품 그룹 전략 개발 및 오토모티브 프로세서 부문 사업본부장인 루카 로데스치니(Luca Rodeschini)는 “보안 텔레매틱스는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의 주요 구성 요소이며 보안 인증은 OEM과 공급업체 모두에게 주요 문제가 될 것이다”며 “시스고는 자체 기술 외에도 뛰어난 인증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ST는 새로운 차원의 인증 가능한 자동차 솔루션을 달성하고자 시스고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스고 마케팅 및 제휴 업무 담당 부사장인 프란츠 발켐바흐(Franz Walkembach)는 “ST는 자동차 안전 및 보안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시스고는 차세대 자동차에 견고한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ST와 협력하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시스고는 ST와 함께 자동차 시장에 보안 전문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첫 단계로 CES 2020에서 공동 데모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자동차 보안 게이트웨이는 스마트 시티(Smart City) 전시회와 시스고의 특별 전시실인 웨스트게이트 호텔(Westgate Hotel)에서 자동차 등급 리눅스 쇼케이스를 통해 시연됐다.

 

포티넷, AWS용 ‘동적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확장

포티넷코리아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보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포티넷 동적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은 최근 발표된 AWS 클라우드포메이션 서드-파티 리소스 제공업체 프레임워크(AWS CloudFormation third-party resource provider framework)와 자사의 포티게이트-VM(FortiGate-VM)을 통합했으며 현재 AWS WAF(AWS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에 대한 새로운 포티넷 매니지드 룰셋(ruleset)을 제공하고 있다.

또 포티넷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은 아마존 가상사설클라우드(Amazon Virtual Private Cloud, Amazon VPC) 잉그레스 라우팅(Ingress Routing) 향상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포티넷은 모든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비전을 지켜 나가고 있다.

기업들은 빠르게 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있다. 최근 (ISC)² 보고서에 의하면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보안과 관련해 데이터 손실과 유출에 대해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티넷의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제어 및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체 인프라를 보호하고 데이터 손실 및 기타 위협과 같은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보안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AWS 기반의 광범위한 통합 보안 솔루션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 추가 보안 계층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시에 높은 유연성과 신뢰도를 지원한다.

포티넷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은 아마존 VPC 잉그레스 라우팅(Amazon VPC Ingress Routing)의 향상된 기능을 지원해 기업들이 포티넷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허브(Fortinet Cloud Security Services Hub)에서 대규모로 시스템을 구축,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복잡한 라우팅 문제와 네트워크 주소 변환 체계가 제거되며 포티게이트(FortiGate)-VM 차세대 방화벽, 포티웹-VM, 포티메일-VM과 같은 다양한 포티넷 보안 제품에 대한 선택적인 인바운드 트래픽 라우팅 및 배포가 가능해진다.

포티넷은 새로운 AWS WAF v2 API에 적용할 수 있는 AWS WAF를 위한 새로운 매니지드 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WAF 룰셋(rulesets)을 결합해 각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WAF 보안 정책 개발 시에 고객에게 보다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VM은 ‘AWS 클라우드포메이션 서드-파티 리소스 제공업체 프레임워크(AWS CloudFormation third-party resource provider framework)’와 통합됐다. 포티넷은 AWS를 통해 보안 정책, 관리자, 네트워크 라우팅 및 기타 클라우드 보안 운영을 자동화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완벽한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통합 기능은 설정에 대한 매뉴얼(수동) 수정 방식을 간편화하고 AWS 환경에서 리소스를 원활하게 생성, 업데이트,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포티넷이 올초 발표한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 가능한 포티웹 클라우드 WAF-as-a-Service’에 추가된 사항이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CMO 겸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클라우드는 많은 비즈니스-크리티컬한 이점을 제공한다. 그러나 클라우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업들이 점점 더 많이 AWS를 활용함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협업은 기업들의 보안을 더욱 강화화면서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모든 이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파수닷컴, BC카드에 비식별화 솔루션 공급

파수닷컴이 BC카드에 비식별화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데이터 3법 통과로 비식별 조치 시장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파수닷컴은 안전하게 데이터를 수집, 분석, 결합, 유통할 수 있도록 비식별 솔루션인 ‘애널리틱디아이디(AnalyticDID)’를 BC카드에 공급했다.

파수닷컴은 이해 대해 비식별 분야 전문성, 전문 기관 납품 이력, 해당 사업에 대한 이해도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BC카드는 각 빅데이터 플랫폼 산하 센터로부터 전달받은 비식별 데이터들을 애널리틱디아이디를 통해 적절하게 비식별 조치가 됐는지 검토한다. 검토 승인이 완료되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데이터 유형, 사용 목적 등에 맞게 데이터를 추출 및 결합, 검증 과정을 거친 후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애널리틱디아이디는 국내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17개 비식별 기법과 프라이버시 모델(K-익명성, L-다양성, T-근접성)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인 ISO/IEC 20889의 다양한 기술, 유럽 개인정보보호 규정인 GDPR에서 명시하고 있는 가명화 및 익명화 조치도 완벽하게 지원하는 국내 최고의 비식별화 솔루션이다.

스파크(Spark) 구조와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애널리틱디아이디는 빠른 속도로 다량의 데이터를 비식별 처리할 수 있다. 또 비식별 처리시 필요한 데이터 속성을 선택적으로 계산하는 알고리즘 등 4개의 특허 기술이 반영돼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으로 구성된 데이터 3법이 통과되면서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비식별화한 데이터들을 개인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비식별 솔루션 시장에서의 선두 업체인 파수닷컴은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지난주 데이터 3법 통과로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커지면서 데이터 거래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세계 데이터 시장 규모가 올해 약 242조원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예측된 만큼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필수 요소인 비식별 솔루션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솔트룩스, 인공지능 가상인간 전세계 ‘주목’

솔트룩스가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끝마쳤다.

이번 CES에 ‘인공지능의 통합 솔루션(United Solutions of Ai)’을 주제로 참여한 솔트룩스는 인공지능 기술과 사람이 서로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가상인간을 비롯해 인피닉, 프론티스, 시메이션 3사와 함께 미래 자율주행, 5G,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융합 기술들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 동안 솔트룩스 부스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두산, CJ, SM Ent., 한솔교육, 신한은행, 동부생명, 경남은행, 제주자치도, IBM, 아마존, 엡손, 파나소닉, 싱가포르 정부 등 국내외 대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비롯해 약 3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솔트룩스 CES2020 가상인간 이미지
솔트룩스 CES2020 가상인간 이미지

특히 이 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기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캐릭터화한 ‘인공지능 가상인간(AI Virtual Human)’이다. ‘트럼프’ AI는 유튜브·트위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와 동일한 언어와 음성, 시각 지능을 제공하며,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 질문과 답변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다.

솔트룩스는 향후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가상 인간과 실제 사람이 적용된 가상 캐릭터를 결합해 키오스크 제품 등으로 개발을 확대해 내갈 예정이다. 향후 이 AI 기술은 금융, 유통, 교육, 방송 등 다양한 분야 적용되며 챗봇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이번 CES 참가가 솔트룩스의 선진 기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솔트룩스 AI 기술 도입을 전세계에 확산시켜나갈 수 있도록 미국 및 베트남 법인, 일본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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