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형 화면크기에 200Hz 초고속 화면재생률과 강화유리, 그리고 HDR 기술을 가진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된다.

비트엠은 32형 화면크기에 200Hz를 적용한 평면 게이밍 모니터 ‘뉴싱크 320FG200 HDR 강화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싱크 320FG200 HDR 강화유리는 1920x1080 풀HD 해상도에 200Hz의 초고속 화면 재생률을 갖춘 평면 게이밍 모니터다. 기존 게이밍 모니터들은 초당 144장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본 제품은 초당 200장의 더 많은 화면을 보여줘 더 부드럽고 게임의 몰입감을 한껏 높여준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AH-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외부의 충격에서 모니터 패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강화유리가 장착돼 PC방 등에 유리하다.

밝기는 300칸델라로 다른 게이밍 모니터보다 밝은 수준이다. 1ms(오버드라이브) 응답속도와 FPS 게임시 적들을 쉽게 겨냥할 수 있도록 조준선 표시 기능, 그리고 화면 위 아래가 찢기는 문제를 막아주는 프리싱크도 지원한다.

1개의 DP1.2 포트와 1개의 HDMI2.0 단자를 갖췄으며 두 단자 모두 200Hz 화면재생률을 지원한다.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기술과 HDR 기술을 제공한다.

뒷면에 게이밍 LED 기능을 내장해 신비로운 빛을 뿜어 게이밍 분위기를 한껏 돋궈준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최근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다변화됨에 따라 200Hz 화면재생률을 지원하는 강화유리 모델을 준비해보았다”며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는 물론 PC방에도 최적화 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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