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에서 신규 캐릭터 2종과 해상 던전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잉글랜드 두 번째 국왕인 ‘사자왕 리처드’가 4성 공격형으로 원탁의 기사 ‘갤러헤드’가 5성 방어형으로 추가됐다.

또 캐릭터 성장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해상 던전 3개가 추가됐으며 길드레벨이 기존 5에서 8로 확장돼 보다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유저들은 2월27일까지 ‘발렌타인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하면 ‘기록 포인트’와 ‘연애편지’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기록 포인트’는 목표 달성에서 사용 수 있으며 한정 장신구 ‘수호의 마음’ 등 달성 목표에 따른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 13일 ‘진화소녀’의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3월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총 3회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는 특별 3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2주에 한 번 작은 업데이트라도 진행하려고 노력 중이다”며 “언제나 ’진화소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화소녀’는 과거 위인들의 DNA를 복원해 소녀 영웅을 탄생시키는 모바일게임으로 퍼즐 요소가 접목된 독특한 전투방식으로 기존 RPG와는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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