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이태원 클라쓰’, 웹툰 OST ‘새로이’ 음원 발매
한국이 만들고 전세계가 본다…넷플릭스 ‘킹덤 시즌2’, 할리우드·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
네이버 오디오클립, 예능 콘텐츠 제작사 투자·역량 강화
새로워진 ‘누리과정’ 집에서 먼저 경험한다
네이버 플레이윈도서 낚시용품 구매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받아가세요~
올레 tv, CJ ENM과 JTBC 월정액 결합상품 단독 출시
우아한형제들 웹툰 서비스 ‘만화경’ 인기

 

카카오페이지 ‘이태원 클라쓰’, 웹툰 OST ‘새로이’ 음원 발매

카카오페이지가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OST를 발매해 또 한번의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7일 카카오페이지 대표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OST ‘새로이(영제 Newly)’의 음원이 발매된다. 래퍼 비와이(BewhY)가 부른 OST ‘새로이’의 뮤직비디오는 공식 음원 발매에 앞서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에서 선공개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이름이자 이번 OST의 곡명이기도 한 ‘새로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래퍼 비와이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때론 ‘달게’, 때론 ‘쓰게’ 독자들의 가슴에 와 꽂혔던 박새로이의 명대사들과 새로이의 단단한 소신을 담은 가사의 랩이 인상적이다. 선공개 된 뮤직비디오 역시 비와이의 개성강한 랩스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헤어스타일부터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과 신념, 희망을 이야기하며 청춘들의 좌표가 되어주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은 새로이와 비와이. 비와이가 부른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OST ‘새로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카카오페이지X다음웹툰의 ‘슈퍼 콘텐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동명의 드라마로 JTBC에서 방영되며 매주 시청률(10회, 14.8%)을 경신하고 있다.

웹툰에서 드라마로 또 음악으로 콘텐츠의 성공적인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는 IP(지식재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웹툰의 조회수도 지속상승세를 타고 있다. 6일 기준 누적 조회수 3억4000만건, 누적 구독자수 1320만을 기록하며 ‘레전드 오브 레전드’ 작품의 명성을 입증했다.

올해 초 <달빛 조각사>를 통해 ‘웹툰 OST’를 처음 선보인 카카오페이지는 업계 최초의 시도들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측은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은 물론 드라마까지 흥행하며 콘텐츠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한 작품이다. 웹툰과 드라마를 통해 ‘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이번에 발매되는 웹툰OST ‘새로이’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이태원 클라쓰>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는 수퍼IP들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달라”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통해 뮤직비디오로 선공개 된 <이태원 클라쓰>의 웹툰OST ’새로이‘ 음원은 7일 18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이 만들고 전세계가 본다…
넷플릭스 ‘킹덤 시즌2’, 할리우드·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킹덤 시즌2’가 공개를 앞두고 할리우드와 뉴욕 중심가에 등장해 위용을 떨치고 있다.

킹덤은 2019년 첫 시즌 공개 직후 ‘K-좀비’와 ‘갓’ 등 각종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에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킹덤을 2019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톱10에 선정하기도 했다.

전세계가 기다려온 킹덤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넷플릭스는 미국 엔터테인먼트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LA 할리우드의 선셋 블러바드, 웨스턴 에비뉴 그리고 뉴욕의 타임스퀘어 주요 장소에 약 한 달 동안 킹덤의 대형 옥외 광고를 게재한다.

또 오는 13일부터 넷플릭스 할리우드 오피스 메인 빌딩 로비에 집중 노출된다. 넷플릭스 할리우드 오피스 빌딩은 수많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콘텐츠를 선별해 노출하는 곳이다.

미국 할리우드와 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킹덤의 대형광고는 전세계 문화 콘텐츠의 중심지에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소개되는 것뿐 아니라 한복 차림을 한 주인공과 조선 시대의 아름다운 풍광이 세계인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한류의 우수함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킹덤 시즌2는 오는 3월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예능 콘텐츠 제작사 투자·역량 강화

‘NAVER-KTB 오디오콘텐츠 전문투자조합’이 뉴미디어 예능 콘텐츠 제작사 모모콘에 14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모모콘은 지난해부터 오디오클립 내 ‘문세윤의 고독한 미식 퀴즈’, ‘선호영어’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에 확보된 투자금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오디오 예능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모콘 김창근 대표는 “최근 오디오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고 AI 스피커 보급이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필요로 하고 있다. 보는 즐거움 만큼 듣는 즐거움의 영역도 점점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 김은정 리더는 “드라마, 다큐, 교육, 연애 리얼리티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모모콘과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새로운 예능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KTB네트워크와 총 300억원 규모로 결성한 NAVER-KTB 오디오콘텐츠 전문투자조합을 운영하며 새로운 포맷의 오디오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새로워진 ‘누리과정’ 집에서 먼저 경험한다

LG유플러스가 유아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누리교실’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누리교실’은 정부가 정한 만 3~5세 아동 대상 표준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그대로 반영한 서비스다.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반복 학습할 수 있어 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정부의 누리과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유아교육 전문가와 함께 누리교실을 전면 개편했다. 지난해 9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기존 교사가 주도하는 교육방식에서 창의력 향상을 위한 유아·놀이중심 방식으로 누리과정을 개정, 올해 3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편으로 누리교실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 내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추천 콘텐츠 총 600건을 제공한다. 유아의 흥미에 따라 자율적인 주제 선택이 가능해 주도적인 학습습관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는 동일한 5개 영역 내에서 세부 카테고리를 369개로 분류하고 이를 각 주차별로 지정해 제공했다. 때문에 유아들은 원하는 콘텐츠가 아닌, 주차별로 계획된 카테고리 내에서 추천된 영상만 시청이 가능했다.

주제명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식으로 변경됐다. 예를 들어 ▲’봄의 식물’은 ‘어라? 새싹이네?’로 ▲’탄생’은 ‘엄마! 나는 어디서 왔어요?’로 바뀌었다.

아울러 유아교육 전문가가 유아교육 1위 포털 '키드키즈(KIDKIDS)' 콘텐츠를 엄선, 이를 3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실제 유치원 수업에도 활용되고 있는 키드키즈 콘텐츠를 편성함에 따라 유아는 집에서도 유치원과 유사한 수준의 교육영상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담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의 개원이 23일로 연기됐는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아동의 학습 공백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U+tv 아이들나라는 누리교실 외에도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베스트셀러 등 우수동화 600편을 동화구연가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책 읽어주는 TV’ ▲ DK, 펭귄랜덤하우스, 레이디버드, 해즈브로 등 전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와 제휴를 통해 AR도서 콘텐츠 50편을 담은 ‘생생도서관’ 등 유아가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플레이윈도서 낚시용품 구매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받아가세요~

네이버쇼핑 플레이윈도에서 오는 31일까지 낚시용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한 사용자들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한다.

사용자들은 네이버 플레이윈도에서 낚시용품 단일 품목 2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후 사용 경험담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리뷰를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현장의 생동감과 활용 방법이 잘 담긴 우수 리뷰어 200명에게 1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오는 3월31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후 4월17일까지 리뷰를 남겨야 한다. 네이버 플레이윈도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양질의 리뷰를 확보해 신규 낚시용품 구매자들에게 상세한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 플레이윈도 낚시 카테고리에서는 100개의 낚시 브랜드와 3000개의 낚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바다낚시 관련 낚싯대와 어종, 예약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낚시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도전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플레이윈도는 3월7일~8일 주말 동안 ‘낚싯대 럭키위크’를 오픈해 N·S 브랜드의 다양한 낚시용품을 12%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위 리뷰 적립 이벤트와 별도로 해당 브랜드를 구입해 인증샷을 올리면 리뷰 선정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증정한다.

네이버 플레이윈도는 매주 낚시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주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레 tv, CJ ENM과 JTBC 월정액 결합상품 단독 출시

KT가 올레 tv에서 CJ ENM과 JTBC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결합상품 ‘CJ ENM+JTBC 같이 즐기기’를 신규 출시한다.

기존에는 CJ ENM 월정액 상품(월 1만4300원, 이하 부가세 포함)과 JTBC 월정액 상품(월 7700원)을 각각 가입할 경우 월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CJ ENM+JTBC 같이 즐기기’ 결합상품에 가입할 경우 10% 할인된 금액 1만9800원에 JTBC와 CJ ENM의 인기 프로그램 ‘이태원클라쓰’, ‘하이바이 마마’, ‘방법’, ‘슈가맨3’ 등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KT는 ‘CJ ENM+JTBC 같이 즐기기’ 출시를 기념해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말까지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TV 쿠폰 1만8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KT는 올레 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콘텐츠 시장을 견인하는 CJ ENM과 JTBC의 콘텐츠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월정액 결합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의 콘텐츠 소비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올레 tv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웹툰 서비스 ‘만화경’ 인기

“편집자님, 우연히 SNS에서 만화경을 알게 됐는데 다른 웹툰 서비스와 다르게 선이 곱고 자극적이지 않은 만화가 많아서 자주보게 되네요. 초심 잃지 마시고 많은 작품 소개해주세요” (만화경 애독자 엽서 中)

“작가님, 귀여운 무인도의 로봇 ‘봄’과 잔잔한 독백을 이어가는 ‘하루’씨에 이끌려 단숨에 정주행했어요. 짧지만 마지막화에서 로봇 ‘봄’이 느끼는 감정들이 제 마음 같아서 여운이 오래 남네요. 다른 작품도 기대할게요” (만화경 애독자 엽서 中)

만화경에 수록된 연재 만화 작품 속 인기 캐릭터
만화경에 수록된 연재 만화 작품 속 인기 캐릭터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 서비스 ‘만화경’이 출시 6개월 만에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서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누적 에피소드뷰는 300만건을 돌파했다.

만화경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음식, 배달을 넘어 문화의 영역에서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지난해 8월 말 정식 런칭했다.

짧은 시간 매니아층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끈 비결로는 스토리의 차별화가 꼽힌다. 현재까지 연재만화 15편, 단편만화 8편이 공개됐는데 다른 웹툰 플랫폼에서 인기가 높은 학원액션이나 로맨스 작품은 상대적으로 적다. 대신 소소하고 일상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작품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연재 중인 ‘별일없이산다’(키크니 작가), ‘직장인 감자’(감자 작가), ‘안녕안녕해’(우니피 작가)는 생활 속에서 흔히 겪을 법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타인이나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과 배려, 독자에 던지는 위로의 메시지 등을 전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재 작품 외 4~10회 분량의 단편만화도 인기가 높다. 강아지 로봇과의 따뜻한 만남을 소재로 한 ‘섬의 봄’(052 작가), 결혼을 학교에서 배운다는 설정의 ‘결혼교과시간’(한차은 작가), 누구나 경험할 만한 이별 이야기를 다룬 ‘동네 한 바퀴’(박우진 작가)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만화경을 통해 소개됐다.

사람 사는 얘기를 주로 다루면서 만화경은 신인 작가 발굴의 통로 역할도 하고 있다. 대형 웹툰 플랫폼에서 연재한 경험이 없더라도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일상툰, 힐링툰 작가들의 작품이 만화경만의 고유한 색채,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만화경은 연재 형식에서도 차별화했다. 모바일 앱이나 웹을 통해 만화를 볼 수 있는 웹툰 플랫폼이지만 과거 한장 한장 손으로 넘기며 보던 만화잡지 컨셉트로 구현됐다.

인기작가의 작품이나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신작을 드러내기 보다는 한 권의 만화잡지에 인기작가와 신인작가의 만화가 어우러진다. 요일별로 연재 작품을 업데이트하는 다른 웹툰 플랫폼과 달리 만화잡지 형태로 구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업데이트된 만화를 선보이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아이콘과 손글씨 디자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우아한형제들의 ‘만화경’은 온라인 만화잡지 콘셉트의 웹툰 플랫폼으로 아날로그 감성의 UI를 통해 소소하고 일상적인 연재 만화, 단편 만화를 선보이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의 ‘만화경’은 온라인 만화잡지 콘셉트의 웹툰 플랫폼으로 아날로그 감성의 UI를 통해 소소하고 일상적인 연재 만화, 단편 만화를 선보이고 있다.

만화경은 독자가 작가, 편집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이용자가 편집자에게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애독자 엽서’를 비롯해 각 작품별 특징을 간략히 소개하는 ‘편집자의 방’,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고민을 알아볼 수 있는 ‘핫한 인터뷰’ 등 타 웹툰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서비스가 제공돼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 만화경은 애플앱스토어에서 평점 4.6, 구글플레이에서 평점 4.5을 기록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의 이예근 만화경 셀장은 “다른 대형 웹툰 플랫폼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만화경만의 정체성으로 작가와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계를 구축해 만화 콘텐츠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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