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 (대표 한동열)가 인텔 8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144Hz의 빠른 화면 전환을 지원하는 본격 게이밍 노트북 'EX58 BOSSMONSTE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58 시리즈에는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코어 i7 8700K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 덕분에 여타 게이밍 노트북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DDR4 16GB(8GBx2) 메모리, M.2 250GB SSD + 1TB HDD 스토리지와 모델에 따라 지포스 GTX1070, GTX1060을 탑재해 고성능 데스크톱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한다.

 

144Hz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도 주요한 특징. 빠른 화면의 전환과 더불어 화면잘림, 왜곡 및 지연 현상을 잡아주는 G-SYNC 기능 등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지원한다.

그래픽에 따라 ‘EX58 BOSSMONSTER LV.87 7K70 Gsync 144(GTX1070)’와 ‘EX58 BOSSMONSTER LV.84 7K60 Gsync 144(GTX1060)'으로 구분되는 EX58 시리즈는 향상된 발열 제어를 위한 CPU IHS튜닝을 기본 적용해 쿨링 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한성컴퓨터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튜닝으로 인한 보증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한다고.

이밖에 ▲RGB 백라이트 키보드 ▲통일된 사용자 경험의 프리시전 터치패드 ▲풍부한 음량의 사운드 ▲최대 4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멀티 디스플레이 ▲리얼 논옵티머스 외부출력 지원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확장 슬롯과 ▲다양한 디바이스와 호환 가능한 포트 등을 지원해 사용자를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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