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에 보안을 더하다
스마트홈에 보안을 더하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20.03.12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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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ADT캡스, ‘캡스 스마트빌리지’ 선봬…하나의 전용 앱서 이용
유니버설로봇, ‘UR+ 애플리케이션 키트’로 쉽고 빠르게 자동화 시스템 구축토록 도와
인간과 토론하던 ‘프로젝트 디베이터’, IBM 왓슨 AI 신기술에 통합
시큐아이-지슨, 무선 데이터 해킹 탐지 솔루션 사업협약 체결
카페24, 챗봇 기술 기반 해외고객관리 서비스 강화
컴볼트, 전산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엔피씨시스템’에 ‘컴플리트’ 백업·복구 솔루션 공급

SKT-ADT캡스, ‘캡스 스마트빌리지’ 선봬…하나의 전용 앱서 이용

SK텔레콤이 ADT캡스와 함께 공동주택 환경에 꼭 필요한 스마트홈 기능과 보안 서비스를 결합한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출시한다.

최근 신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많은 업체들이 입주민 편의를 위한 각종 IoT·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업체마다 제각각 다른 표준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인해 고객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SK텔레콤과 ADT캡스는 이러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SK텔레콤의 공동주택단지 IoT 플랫폼인 ‘스마트홈 3.0’에 ADT캡스의 보안서비스를 결합, 하나의 서비스로 묶은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선보였다.

또 양사는 입주민들이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전용 앱을 준비해 입주민들이 하나의 앱에서 스마트홈과 보안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캡스 스마트빌리지’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스마트홈의 기능과 경비시스템의 결합이다. ‘캡스 스마트빌리지’는 기존에 관리실을 방문해 해결해야했던 ▲단지 내 출동·순찰 요청 ▲장기 부재 시 세대 방범 강화 요청 ▲방문차량 예약관리 ▲커뮤니티 예약관리 등을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캡스 스마트빌리지’ 적용 단지의 주민들은 별도의 방문이나 전화 통화 없이 앱 실행만으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캡스 스마트빌리지’는 기존 SK텔레콤의 ‘스마트홈 3.0’의 다양한 IoT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아파트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고한다.

SK텔레콤 ‘스마트홈 3.0’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AI를 통한 가정 내 IoT기기 및 빌트인 기기 제어 ▲공동 현관문 자동 출입 ▲주차위치 확인 ▲무인택배 도착 알림 ▲단지 내 투표 등으로 입주민들은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필요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캡스 스마트빌리지’는 ADT캡스의 ▲통합경비시스템 ▲지능형CCTV ▲차량관리 ▲화재감지 등 아파트 맞춤형으로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에게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을 제공한다.

SK텔레콤과 ADT캡스는 향후 ‘캡스 스마트빌리지’에 ▲정보보안 서비스 ▲캡스홈 등 보안 서비스 ▲T맵주차 등을 적용해 고객 가치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박진효 보안사업부장(ADT캡스 대표 겸임)은 “최근 주거 이용 편의와 거주 보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SK텔레콤과 ADT캡스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홈IoT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대형 아파트 단지에 자사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하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전국122개 단지, 10만 세대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최근 서울시 강동구 고덕지구의 대형 신축 단지4곳에는 SK텔레콤의 ‘스마트홈 3.0’을 적용한 ‘SKT스마트홈 벨트’를 형성하기도 했다.

 

유니버설로봇, ‘UR+ 애플리케이션 키트’로 쉽고 빠르게 자동화 시스템 구축토록 도와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이 가장 인기 있는 코봇 애플리케이션용 통합 솔루션 플랫폼인 UR+에 총 20종의 애플리케이션 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R+플랫폼은 유니버설 로봇 코봇에 완벽하게 통합되도록 만든 종합적인 에코시스템이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플러그-앤-프로듀스(Plug and Produce)’ 방식으로 마감, 검사, 조립, 머신텐딩, 디스펜싱, 소재 제거, 금속 가공 등과 같은 작업에 일반 애플리케이션 사용시 겪는 반복적인 결정을 줄여, 위험성과 복잡성을 낮췄다.

짐 로튼(Jim Lawton) 유니버설 로봇의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부문 부사장은 “협동로봇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이 수 많은 수상이력을 갖고 있는 UR+ 에코시스템에, 인증 받은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용자는 UR+를 통해 더이상 협동로봇 주변기기들을 따로 찾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며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구성된 제품을 키트로 얻을 수 있다. 이로써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고 빠르게 투자금을 회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UR+ 에코시스템은 구성품(components)과 애플리케이션 키트(application kits) 카테고리로 크게 나눠져 있다.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업계를 선도하고 전문성을 보유한 여러 UR+ 파트너사들이 개발한다. 새로 추가된 20개의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지만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도 있다.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UR의 고유한 3D 유저인터페이스인 티치 펜던트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협동로봇 및 그 주변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URCap’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그 예로 로보티크(Robotiq)사의 표면 마감 키트(Surfacing Finishing Kit)는 세계적인 업체들의 기술력으로 구성된 20가지가 넘는 공압 및 샌딩 툴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 키트는 연마와 표면 처리 작업을 하는 제조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키트에 내장된 경로 생성기를 통해 각 사이클마다 일관된 힘을 유지할 수 있으며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프로그래밍 시간 또한 수 시간에서 몇 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새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스파츠-스퇴거(SPATZ-STOGER)의 픽-앤-플레이스(Pick and place) 스크류드라이빙 키트와 같이 하나의 URCap을 통해 제어가 가능한 다양한 UR+ 인증 제품들이 구성되어 있다. 7개의 UR+ 구성품이 통합된 스파츠-스퇴거의 키트는 픽-앤-플레이스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툴을 교체해주고 잠금 장치도 채워준다.

용접 애플리케이션 키트도 추가됐다. 벡티스는 벡티스 코봇 용접기(Vectis Cobot Welder)라는 이동식 모듈러 고정 카트에 완전하게 통합된 모든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벡티스의 코봇 용접기는 기존의 용접 로봇에 드는 비용대비 25~40%가 저렴하다.

특히 제조사는 코봇 용접기를 사용하여 웰딩 라이브러리에서 용접 사이즈에 따른 시작점을 제공하는 위빙 파라미터를 설정하여 깔끔하게 결합된 용접을 할 수 있다. 현재 벡티스 코봇 용접기는 북미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유럽에 출시된 로비팍(ROBiPAK)의 용접 키트는 아비코 빈젤(ABICOR BINZEL)의 용접 장비와 MIG/MAG 용접을 위한 유니버설 로봇 기술을 완벽하게 통합했다. URCap은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에 빠르게 설치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체 냉각 혹은 액체 냉각 용접 토치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하드웨어를 통제한다.

짐 로튼 부사장은 “UR+ 에코시스템이 점점 진화하고 있으며, 유니버설 로봇은 협동로봇의 실행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항상 고객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UR+는 200개 이상의 인증 받은 제품과 400명 이상의 개발자가 함께하고 있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는 협동로봇을 위한 툴을 가장 광범위하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애플리케이션 키트를 추가하면 제조현장에서 협동로봇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치할 수 있게 돼 유니버설 로봇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과 토론하던 ‘프로젝트 디베이터’, IBM 왓슨 AI 신기술에 통합

IBM이 인간 언어의 가장 까다로운 요소를 더 명확하게 식별, 이해, 분석하는 새로운 왓슨 기술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이 기술을 통해 보다 통찰력 있는 정보를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신기술들은 IBM 리서치 연구소에서 복잡한 주제로 인간과 토론할 수 있도록 개발한 AI 시스템 ‘프로젝트 디베이터(Project Debater)’의 핵심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을 상용화한 것이다.

이 기술 중의 하나인 ‘어드밴스드 센티멘트 애널리시스(Advanced Sentiment Analysis)’ 기술은 관용어나 구어적 표현을 식별하고 분석할 수 있다. ‘hardly helpful(그다지 쓸모 있지 않다)’ 또는 ‘hot under the collar(몹시 난처하다)’와 같은 표현은 알고리즘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AI 시스템에게는 넘기 힘든 산과 같았다.

왓슨 API로 제공되는 기술을 통해 기업은 이런 구어적 표현이 포함된 언어 데이터까지 분석이 가능해졌고 이런 표현들이 사용되는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 대해 보다 전체적인 이해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IBM은 PDF, 계약서 등 각종 비즈니스 문서를 이해하는 기술도 AI 모델에 추가할 예정이다.

롭 토마스 IBM 데이터 및 AI 총괄 사장은 “언어는 정보를 위한 도구일 뿐만 아니라 사상과 의견을 표현하는 수단”이라며 “이것이 우리가 프로젝트 디베이터에서 기술을 추출해 IBM 왓슨에 통합시킨 이유다. 이 기술들을 통해 기업들은 인간의 언어에서 더 많은 것을 파악, 분석,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데이터에 담긴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진일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IT 애널리스트이자 기술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필 해시(Phil Hassey) 카피오IT(CapioIT) 사장은 “IBM의 프로젝트 디베이터가 최신 자연어 처리(NLP) 기술의 출시와 함께 제품으로 구현됐다. 이 제품들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방식뿐 아니라 개개인이 사용하는 고유한 관용어까지 이해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는 과학적인 연구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한 IBM 리서치의 또 하나의 성공을 의미한다”며 “이번 발표는 앞으로 고객 경험,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의 문맥화(contextualization)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IBM은 고객이 비즈니스에서 자연어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올 한 해 동안 프로젝트 디베이터의 아래와 같은 기술들을 IBM 왓슨에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 - 어드밴스드 센티멘트 애널리시스(Advanced Sentiment Analysis): IBM은 관용어(관용구, 관용 표현) 및 소위 센티멘트 시프터(sentiment shifter, ‘hardly helpful’과 같이 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전혀 새로운 의미를 갖는 것)와 같은 복잡한 언어 구조를 더 효과적으로 식별하고 이해하도록 정서 분석을 강화했다.

이 기술은 이달 중에 ‘IBM 왓슨 내추럴 랭귀지 언더스탠딩(Watson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자연어 이해)’에 통합될 예정이다. 또 고객들이 조달 계약과 같은 비즈니스 문서에서 사용하는 조항들을 보다 쉽게 분류할 수 있는 AI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분류 기술을 발표했는데 이 기술은 프로젝트 디베이터의 딥러닝 기반 분류 기술을 기반으로 수백 개의 샘플만을 학습하여 새로운 조항과 문구를 빠르고 쉽게 구분하고 분류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올해 말 ‘IBM 왓슨 디스커버리(Watson Discovery)’에 추가될 예정이다.

요약 - 써머라이제이션(Summarization): 이 기술은 다양한 출처로부터 문자 데이터를 가져와 특정 주제에 관한 말과 글을 요약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이 기술의 초기 버전을 활용해 1800만개가 넘는 기사, 블로그 및 약력을 분석해 수백 명의 그래미 아티스트 및 유명 인사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데이터는 www.grammy.com의 레드 카펫 라이브 스트림, 주문형 비디오 및 사진에 녹여져 팬들에게 그날 밤의 주요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활용됐다. 이 기술 또한 연말에 ‘IBM 왓슨 내추럴 랭귀지 언더스탠딩(Watson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자연어 이해)’에 통합될 예정이다.

클러스터링 - 어드밴스드 토픽 클러스터링(Advanced Topic Clustering): 프로젝트 디베이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로부터 탄생한 새로운 토픽 클러스터링 기술은 사용자가 수집되는 데이터를 무리지어(cluster) 관련 정보의 유의미한 ‘토픽’을 생성한 다음 분석할 수 있게 한다.

올해 후반에 ‘IBM 왓슨 디스커버리(Watson Discovery)’에 통합될 이 기술은 분야별 전문가가 특정 비즈니스 또는 업종(예: 보험, 의료, 제조)의 언어를 반영하도록 토픽을 맞춤화하고 정밀 튜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IBM은 오래 전부터 컴퓨터 시스템이 정서, 방언, 억양 등을 포함한 인간의 언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학습, 분석, 이해하게 해주는 기술을 개발하면서 자연어 처리 분야를 선도해 왔다.

IBM은 주로 IBM 리서치 연구소에서 개발한 자연어 처리 기술을 IBM 왓슨 제품을 통해 상용화하고 있는데 문서 해독을 위한 ‘IBM 왓슨 디스커버리(Watson Discovery)’, 가상 에이전트인 ‘IBM 왓슨 어시스턴트(Watson Assistant)’, 고급 정서 분석용 ‘IBM 왓슨 내추럴 랭귀지 언더스탠딩(Watson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런 자연어 처리 기술 활용의 한 예로 ‘ESPN(미국 스포츠 전문 케이블 TV 방송국) 판타지 풋볼(Fantasy Football: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팬들이 구단 운영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게임)’은 ‘IBM 왓슨 디스커버리’와 ‘IBM 왓슨 날리지 스튜디오(Watson Knowledge Studio)’로 매일 수백만 가지의 풋볼 데이터 출처들을 분석하여 수십만 명에 달하는 판타지 풋볼 리그(Fantasy Football League)회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선수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IBM 왓슨은 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부터 선수들의 부상 분석 등 모든 내용에 대한 뉴스 기사, 블로그, 포럼, 순위, 예측, 팟캐스트 및 트위터의 어조와 정서를 분석한다.

ESPN 판타지 풋볼은 이러한 정보를 선수 카드에 표시해 각 선수들의 인기 급상승 잠재력을 예측하고 선수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논평을 요약한 ‘플레이어 버즈(Player Buzz)’ 사이트에 정보를 제공한다.

 

시큐아이-지슨, 무선 데이터 해킹 탐지 솔루션 사업협약 체결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무선 해킹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확보해 무선 데이터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

시큐아이는 무선 데이터 해킹 탐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지슨과 판매·마케팅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스파이 칩을 통해 서버에 저장된 각종 기밀 자료를 빼가는 등 지능화·고도화한 무선 해킹 위협 사례가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추세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오른쪽)와 한동진 지슨 대표가 무선 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오른쪽)와 한동진 지슨 대표가 무선 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지슨의 무선 데이터 해킹 탐지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내 해킹이 가능한 모든 주파수를 24시간 365일 감시한다.

또한 무선 백도어 해킹 시도를 관제·통제시스템에 즉각 통보함으로써 신종 데이터 보안위협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무선 백도어 해킹은 무선 송수신 기능이 탑재된 초소형 스파이 칩으로 구동되는 서버 무선공격으로 기존 보안시스템을 우회해 목적하는 서버에 무선으로 직접 접속할 수 있어 치명적이다.

앞으로 시큐아이는 무선 네트워크 비인가 접속차단 솔루션을 추가로 확보해 유·무선 통합 보안 솔루션 공급에 대한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최근 무선해킹 위협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무선 데이터 보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무선 보안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 “5G, 와이파이6 등 보급에 따른 고객의 IT인프라가 무선으로 확장되며 무선보안 위협에 대한 빠른 대응은 필수적”이라며 “시큐아이의 유선 네트워크 보안 기술력과 지슨의 무선 보안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외 유무선 보안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24, 챗봇 기술 기반 해외고객관리 서비스 강화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온라인 비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조이코퍼레이션과 협력해 자사 ‘카페24 해외고객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카페24 해외고객관리 서비스는 국내 쇼핑몰이 쉽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도록 돕는다. 현지 전문가가 국내 쇼핑몰 운영자를 대신해 상품 상세안내부터 상품추천, 배송처리 등 다양한 해외 고객 문의에 응대한다. 뿐만 아니라 현지화 운영에 필요한 소비자 특성 분석, 온라인 쇼핑 환경 분석 등 체계적인 전문가 컨설팅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카페24 해외고객관리 서비스 내 조이코퍼레이션의 채널톡 솔루션이 연동됐다. 메신저 기반의 고도화된 고객 상담 솔루션과 챗봇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1:1 맞춤 전문 상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자동 응답 △고객 구매정보 실시간 확인 등이 가능해졌다.

빅데이터 분석 기술 및 자동화 기술도 접목됐다. △고객 유입현황 실시간 분석 △잠재고객, 충성고객 등 고객 분류 자동화 △실시간 타깃 마케팅 △자동 번역 등 다양한 기능으로 자사의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양사는 전략적 서비스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페24는 고도화된 글로벌 서비스로 170만 온라인 쇼핑몰의 고속 성장을 지원할 수 있고 조이코퍼레이션은 해외 진출을 원하는 카페24 고객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영업 기반 고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석 카페24 대표이사는 “누구나 쉽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할 예정”이라며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이코퍼레이션은 고객 관리 시스템과 마케팅 플랫폼이 통합된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IT기업이다. 2만700여 곳 이상의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뤄내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컴볼트, 전산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엔피씨시스템’에 ‘컴플리트’ 백업·복구 솔루션 공급

컴볼트가 전사자원관리(ERP) 및 전자결재, 하드웨어, 홈페이지 개발 등 제조업 기반의 전산 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인 엔피씨시스템에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Commvault Complete Backup & Recovery)’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모기업인 범용 플라스틱 제조업체 엔피씨에서 분사한 엔피씨시스템은 작년 5월부터 온프레미스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모두 컴볼트 소프트웨어로 백업, 복구하고 있다.

엔피씨시스템이 기존에 사용하던 백업 솔루션 제품은 특정 운영체제(OS)의 최신 버전에 대한 백업 지원이 되지 않는 상황으로 기존 백업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신규 백업 솔루션 도입을 고려해야 했다.

이 와중에 지난해 2월 말경 랜섬웨어로 인한 기존 데이터 백업본에 손상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백업 파일이 자연재해나 사이버 공격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파손되지 않는다는 점을 핵심 사항으로 고려했으며 필요시에 신속하게 전문 파트너사를 통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고자 했다.

엔피씨시스템은 컴볼트를 비롯한 3개사를 고려했고 최종적으로 백업 안정성 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 유연한 확장성 및 합리적인 가격 정책, 복구 용이성 등을 총체적으로 검토한 결과 컴볼트를 선택하게 됐다.

엔피씨시스템은 컴볼트 도입 이후 백업 및 복구 관리 용이성으로 관리자의 업무량이 줄었을 뿐 아니라 데이터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또 2차 백업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에 대비할 수 있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엔피씨시스템은 매일 업무를 마친 야간에 백업을 진행하는데, 기존 시스템의 경우 백업 결과 확인을 위해 직접 서버에 접속해 개별적으로 확인이 필요했다. 또 백업이 실패했을 경우 사용자가 수동으로 다시 백업을 수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컴볼트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 사용자 친화적인 리포트 기능을 통해 백업 결과 리포트를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어 백업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이 상당 부분 단축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 시스템은 전체 백업만을 지원하여 특정 시점의 데이터를 필요할 경우 전체 데이터를 복원해 추출해야 했던 반면 컴볼트 제품은 필요한 시점의 데이터를 선별해 복원이 가능해 데이터 복구가 용이하고 이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컴볼트 솔루션은 백업 파일이 손상되는 경우가 없어 데이터 유실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고 2차 백업을 통한 데이터 안정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백업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절반 이상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현재 엔피씨시스템은 컴볼트를 도입해 사용한지 1년 정도 됐으며 유지보수계약을 진행하는 시점에 추가적인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엔피씨시스템은 기업 내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DB 등 전체 데이터를 컴볼트 솔루션으로 백업, 복구 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시스템 증설시 백업 안정성과 관리 편의성이 뛰어나면서도 유연한 라이선스 체계로 비용 절감이 가능한 컴볼트 솔루션의 추가 도입 계획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엔피씨시스템 시스템운영부 전현서 팀장은 “백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데이터를 제대로 백업 해두지 않으면 데이터가 유실되었을 때 적절한 대처가 어려워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하드웨어 장비의 고장이나 바이러스, 악성코드, 자연 재해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한 데이터 손상에 대비하기 위해 백업은 필수 요건이다. 컴볼트 백업 솔루션은 가트너, 포레스터 리서치와 같은 유수의 시장 조사 기관으로부터 잇따라 리더로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신뢰도가 높은 제품으로 단 하나의 솔루션으로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캘럼 이드(Callum Eade)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영업 총괄 부사장은 “기업에서 관리해야하는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업 체계를 마련해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이라며 “컴볼트는 전문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단순하며 예측가능하고 효과적인 데이터 보호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로써 기업들은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더욱 완벽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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