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오픈핏 노이즈 캔슬레이션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버드인 ‘화웨이 프리버드 3(HUAWEI FreeBuds 3)’와 풀 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초경량 랩탑인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HUAWEI MateBook D 14·15)' 등 총 3종을 출시한다.

화웨이 프리버드 3는 오픈핏에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지원하는 이어버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적으며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또 화웨이의 기린 A1 칩으로 구동돼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을 겨냥한 화웨이의 새로운 오디오 전략을 보여주며 새로운 지능형 사운드를 선보인다.

기린 A1 칩은 프리버드 3의 우수한 음향을 위해 뛰어난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과 정교한 고감도 드라이버 튜닝을 통해 스펙터클한 음악 감상과 음성 재생을 가능하게 한다.

기린 A1 칩으로 구동되는 지능형 사운드와 더불어 쉽고 안정적인 디바이스간 연결을 제공하고 딜레이 시간의 최소화와 인상적인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 등 업계를 선도할 여러 특징을 갖췄다.

기린 A1 칩은 화웨이가 개발한 칩으로 히어러블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돼 4.3mm x 4.4mm의 작은 크기로도 복잡한 작업을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다.

화웨이 기린 A1 칩은 BT 5.1 및 BLE 5.1 웨어러블 칩으로서 화웨이 프리버드 3에 탑재돼 최상의 안정성과 연결 편리성을 제공한다.

또 통신 분야의 지능형 AFH(Adaptive Frequency-Hopping) 기술에 의해 도입된 화웨이의 차세대 블루투스 신호 선택 알고리즘을 통해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높은 간섭 방지 능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와이파이와 타 채널의 홉과 같은 2.4GHz 신호에 대해 영향을 받는 주파수 대역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화웨이의 자체 등시성 듀얼 채널 블루투스(isochronous dual channel Bluetooth) 기술을 통해 무선 이어버드에 트루 스테레오 사운드를 전달하고 동시에 양쪽 이어버드에 독립적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동기화 듀얼 채널 동시 전송 기술(Dual Channel Synchronized Technology)은 이어버드 양쪽이 발신 기기에서 좌우 오디오 채널을 직접 수신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기기와 두 헤드셋이 직접 통신할 수 있게 한다.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듀얼 채널 동시 전송 모드(dual-channel synchronous transmission mode)로 지연 시간이 190ms로 매우 짧아 몰입감 있는 게임을 위하여 즉각적인 음향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완벽한 무선 이어버드다.

화웨이 프리버드 3는 양쪽 이어버드 및 원형의 충전 케이스가 함께 구성돼 주머니 안은 물론 손에 쥐어도 안정적인 크기로 디자인돼 있다.

화웨이 프리버드 3의 이어버드는 인체공학적인 둥근 곡선과 자연스러운 오픈핏 이어폰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주어 연속해 몇시간을 사용하더라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세련되고 아름다운 스타일로 완성된 유광 화이트 마감의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미적, 인체공학적, 음향적 이점을 가진 새로운 폼 팩터 탐구를 통해 돌고래 생체공학적 디자인(Dolphin Bionic Design)이 탄생했다.

돌고래 형상 구조의 자연스러운 곡률에 영감을 받아 설계된 디자인은 소리를 모아주고 조절해주는 기능을 해 기기의 깊숙한 착용을 도와 확실한 음질 향상을 제공한다.

화웨이는 전문 칩 엔지니어링과 고품질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개발하는 기술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기린 A1 칩을 위한 첨단 오디오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Advanced Audio Digital Signal Processor)를 개발했다.

이는 최대 356 MHZ대의 속도로 오디오 업계를 선도한다. 화웨이 프리버드 3는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화 소음을 정확히 감소시키고 주변 환경으로 인한 잡음을 효과적으로 차단, 통화시 선명한 음성을 전달하여 고품질의 통화 경험을 제공한다.

화웨이 프리버드 3(HUAWEI FreeBuds 3)
화웨이 프리버드 3(HUAWEI FreeBuds 3)

화웨이 프리버드 3는 통화시 소음 감소와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실시간으로 모두 지원하는 오픈핏 TWS 이어버드(Open-fit TWS earbuds)다.

귀 내부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사용자 각각의 귀 구조에 맞게 노이즈 감소 및 신호의 출력 주파수와 강도가 조정돼 탁월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왼쪽 이어버드를 두 번 두드려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고 지하철이나 시끄러운 식당에서도 선명한 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화웨이 프리버드 3의 14mm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모든 음을 최대한 원음에 가깝도록 구현하기 위해 정밀하고 고감도의 세심한 튜닝이 돼 있으며 이어버드 전원에 베이스 튜브가 복합적으로 연결돼 있다.

이는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단단하고 더 효과적인 사운드를 사용자에게 제공해 마치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웨이 프리버드 3의 케이스는 유·무선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무선충전기는 물론 역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로 충전이 가능하다. 또 기린 A1 칩의 고효율 전력 소비 기술을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4시간 이어버드 단독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총 20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는 젊은 소비자를 주 소비자층으로 하는 최신 14인치, 15.6인치 화웨이 랩탑 라인업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단일 화면을 통해 여러 기기와 원활한 작업을 가능케 하여 혁신적인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제공한다.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의 미적 디자인 및 혁신적인 기술은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화웨이 PC 제품의 계보를 잇는다.

최신 화웨이 메이트북 D는 경량 섀시, 풀뷰(FullView) 디스플레이, 강력한 성능, 견고한 빌드 품질 및 세련된 디자인 뿐 아니라 화웨이 쉐어(Huawei Share)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화웨이 메이트북 D14·15
화웨이 메이트북 D14·15

빠른 성장을 경험하는 초슬림 랩탑 시장에서 화웨이는 완벽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스마트폰 기술과 시스템 통합 능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웨이 풀뷰 디스플레이에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실현했다. 화웨이는 이러한 설계 방식을 통해 대형 디스플레이와 경량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제공한다.

다른 메이트북 제품군처럼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는 화웨이 풀뷰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두께가 각각 4.8mm(14인치)와 5.3mm(15인치)에 불과한 초박형 베젤이 디스플레이 프레임을 구성, 84%(14인치) 87%(15인치)의 스크린-투-바디(screen-to-body) 비율을 구현했다.

경량 섀시는 가장자리가 구부러진 유선형 디자인으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더 얇아진 베젤 및 팝업형 카메라와 같은 혁신기술을 통해 휴대에 최적화된 랩탑의 폼 팩터를 보여준다.

화웨이 메이트북 D 14는 크기가 322.5 x 214.8 x 15.9mm이고, 화웨이 메이트북 D 15는 크기가 357.8 × 229.9 × 16.9mm에 불과해 현재 동일 가격대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15.6 인치 랩탑 중 하나이며 강력한 휴대성을 갖추어 사용자에게 폭 넓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눈부심 방지 코팅 아래의 16:9 IPS 패널은 풀 HD (1920×1080) 해상도와 최대 178°까지 펼칠 수 있다.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이미지, 블루레이 비디오 등 모든 컨텐츠에 완벽하게 적합하고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의 패널은 청색광 출력량이 낮아 시력을 보호할 수 있으며 TUV라인란드(TUV Rheinland) 인증을 획득했다.

젊은 소비자 층은 PC를 단순한 업무용 뿐 아니라 여가 및 즐거움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사용한다.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 AMD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로 구동돼 높은 수준의 안정성은 물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GPU의 경우 랩탑에 내장된 AMD 라데온 베가 그래픽(AMD Radeon Vega Graphics)을 통해 뛰어난 그래픽 처리를 지원한다.

화웨이 메이트북 D14·15는 뛰어난 쿨링 기능과 긴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새로운 버전의 S자 모양의 팬 블레이드인 화웨이 샤크 핀 2.0(Shark Fin Fan 2.0)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 기기 쿨링과 랩탑 성능을 향상시켰다.

56Wh(정격 값) 대용량 배터리는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연속 9.5시간의 1080p 로컬 비디오 재생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배터리 걱정 없이 자유롭게 랩탑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기동성을 높였다.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에는 휴대용 다목적 65W USB-C 충전기와 USB-C 케이블이 포함돼 있다. 충전기는 USB-C 포트가 장착된 모든 화웨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사용 가능하며 과열 방지 기능이 있어 기기의 온도가 정해진 임계값을 초과하는 경우 안전을 위해 자동으로 충전을 중지한다.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에는 8GB의 듀얼 채널 DDR4 메모리가 장착돼 시장에 출시된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신형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의 SSD(Solid-State Drive)는 고속 PCIe 인터페이스를 통해 메인보드에 연결된다. 듀얼 안테나인 WLAN 모듈은 신호를 효과적으로 수신해 연결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인터페이스는 데이터 전송, 주변 장치 연결, 배터리 충전을 포함하여 여러 명령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젊은 소비자 층을 겨냥한 제품 시리즈인 화웨이 메이트북 D 시리즈는 우수한 미적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최첨단 지능형 경험을 반영하고 있다. 컴팩트한 폼 팩터로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초경량 랩탑으로써 제공하는 기능의 범위를 넓히고 화웨이의 전체 PC 제품 라인업 포트폴리오를 보강한다.

앞으로 화웨이는 PC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더 많은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모든 시나리오, 스마트 디지털 경험을 더욱 대중화할 예정이다.

화웨이 프리버드 3와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는 17일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화웨이 프리버드 3는 19만9000원, 화웨이 메이트북 D 14 모델 74만9000원에, 화웨이 메이트북 D 15모델은 6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화웨이 프리버드 3는 화이트 모델,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는 미스틱 실버 모델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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