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X 사업 시장 창출로 국내외 서비스 경쟁력 강화…스마트 시스템 대중화
스마트X 사업 시장 창출로 국내외 서비스 경쟁력 강화…스마트 시스템 대중화
  • 맨즈랩
  • 승인 2020.03.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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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현대오토에버, 스마트 빌딩·팩토리 사업 협력
노키아, 최고 기가비트 속도 체험 가능 와이파이6 메시 라우터·기술 혁신 발표
LG유플러스-켐트로닉스, 세종시 자율주행 셔틀 ‘시동’ 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디지털 사업 협력 MOU 체결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시장 맞춤형 서비스 강화
위세아이텍, 산림청 산림자원통계분석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 수주
병원 동행 매칭 플랫폼 위드메이트, ‘청담힐요양병원’과 파트너십 체결
오토메이션애니웨어, 한국항공우주산업 RPA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시스코-현대오토에버, 스마트 빌딩·팩토리 사업 협력

시스코시스템즈가 현대오토에버가 24일 각각 본사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팩토리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스코와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 빌딩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분야의 기술 교류 강화를 위한 협업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신사업 시장 창출을 위한 모델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빌딩 및 팩토리 운영 데이터(OT)의 디지털 자산화를 위한 IoT 및 네트워크 구축과 시나리오 기반 데이터 활용 사업,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 구축 사업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좌측 현대오토에버 오일석 대표이사, 우측 시스코코리아 조범구 대표이사
좌측 현대오토에버 오일석 대표이사, 우측 시스코코리아 조범구 대표이사

이를 위해 시스코는 글로벌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사업적, 기술적 지식과 시스코의 CX(고객경험, Customer Experience) 팀을 통해 사업의 계획, 설계, 구현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 시나리오 수립과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며 새로운 사업 모델 적용이 가능한 국내외 사업기회에 대한 적극적 공유 및 모색을 통해 국내외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한 방편으로 시스코의 영상회의 솔루션 웹엑스를 통해 진행됐다. 양사는 웹엑스 가상 미팅룸에서 실제 대면 미팅을 진행하듯이 회사 소개, 협약 내용 등을 공유했다.

시스코 시스템즈와 현대오토에버가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화상회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시스코 시스템즈와 현대오토에버가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화상회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미래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국내외 스마트 인프라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팩토리의 대중화를 이끌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네트워크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는 시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인프라 기술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협업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스마트X 사업 시장을 창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키아, 최고 기가비트 속도 체험 가능 와이파이6 메시 라우터·기술 혁신 발표

노키아가 통신사업자들이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와이파이6 비콘(Wi-Fi 6 Beacon)’을 자사의 홀-홈 와이파이 포트폴리오(whole-home WiFi portfolio)에 새롭게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비콘은 저전력 블루투스를 통한 근거리 통신 기술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콘 6는 대용량, 고성능 가정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와이파이 6를 사용해 기존 와이파이보다 40%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노키아는 가정에서의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와이파이 포트폴리오에 노키아 벨연구소의 혁신이 담긴 저지연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노키아의 비콘 6는 주거용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대폭 개선시켜 게임과 같은 저지연 애플리케이션과 원활한 엔드-투-엔드 5G 환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간편한 설치 솔루션을 통신사업자들에게 제공한다.

비콘 6는 여러가지 새로운 기술들이 완벽하게 연동되는 노키아 최초의 와이파이 디바이스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포함된다.

와이파이 6를 지원해 와이파이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속도, 성능 및 대기시간이 개선된다. 여기에는 액세스포인트가 동시에 여러 디바이스와 소통하기 위해 5G에서 사용되는 변조방식인 OFDMA2가 적용된다.

비콘 6에는 와이파이 인증 이지메시3(Wi-Fi Certified EasyMesh3)가 도입돼 타사 와이파이 인증 이지메시 제품과 완벽하게 호환돼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노키아의 새로운 메시 컨트롤러 기능(mesh controller capabilities)은 채널 선택을 관리하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고급 간섭 기능을 추가하여 가정에서 최상의 와이파이 성능을 보장한다.

와이파이6 비콘
와이파이6 비콘

혼잡한 상황에서도 지연시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PI24 알고리즘(2020년 하반기부터 가능)을 포함한 노키아 벨연구소의 저지연 혁신이 탑재돼 있다.

PI2를 사용하면 대기시간이 적게는 20밀리초에서 많게는 수백밀리초로 줄어들고 코어 네트워크에서 L4S와 함께 할 경우에는 5밀리초 이하까지 줄어들 수 있다. L4S는 현재 IETF5에 의해 표준화되고 있으며 게임, 가상현실(VR)과 같이 저지연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터(Jitter)와 지연을 제거하는 벨연구소의 혁신을 기반으로 한다.

노키아는 또 자사의 사물인터넷 플랫폼 WING(Worldwide IoT Network Grid) 관리 서비스에 5G와 엣지(Edge)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계속 진화시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통신사업자들은 글로벌 인프라에 투자하지 않고도 노키아의 WING 서비스를 통해 5G IoT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WING은 5G IoT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종량제 비즈니스 모델(pay-as-you-go business model)을 제공해 통신사업자들이 인프라 투자 없이 초기 IoT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신사업자들은 이러한 노키아 WING의 혁신을 바탕으로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초저지연, 높은 보안, 향상된 처리량을 보장하는 5G Io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통신사업자들은 노키아의 WING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은 물론, 커넥티드 카, 민감한 공공 서비스, 실시간 산업 모니터링 및 제어, 원격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활용 사례의 대부분은 대기시간, 데이터의 양과 속도, 보안 등에 대한 전례 없는 수준의 품질을 요구한다. WING은 5G로 원활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유연한 분산 아키텍처를 활용해 이와 같은 엄격한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처음부터 설계됐다.

이와 같은 복잡한 전환과정을 더욱 용이하게 하기 위해 노키아는 전세계 통신사업자들이 5G IoT 이용 사례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한 5G WING 연구소에 투자해 왔다.

5G 도입의 일환으로 노키아 WING은 이용자 영역 기능(user plane function)을 멀리 떨어진 네트워크 엣지 또는 엔터프라이즈 프레미스로 분리 및 확장하여 초저지연 시간을 보장한다.

이와 동시에 이처럼 분산된 WING 인프라는 다중접속 엣지 컴퓨팅(MEC) 기술로 더욱 향상돼 AR/VR 유지 보수 및 차량-사물간 셀룰러 연결(C-V2X)과 같은 컴퓨팅 집약적 IoT 서비스 지원 기능을 개선시킨다.

이와 같은 다양한 이용 사례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WING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통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도입도 가능하다.

노키아는 이와 함께 통신사업자들이 누구에게나 기가비트 경험을 보다 빨리 제공할 수 있는 신규 솔루션과 혁신을 갖춘 파이버 액세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보다 향상된 이번 포트폴리오에는 ▲5G 시대에 맞게 설계된 새로운 라이트스팬 MF 액세스 노드(Lightspan MF access node) ▲5G 모바일 데이터 오프로딩을 지원하는 새로운 비콘 6 가정용 게이트웨이(Beacon 6 in-home gateway) ▲지연시간을 줄여 원활한 5G 경험을 제공하는 노키아 벨연구소의 몇 가지 혁신 등이 포함된다.

노키아는 FTTH와 5G의 강점을 결합하여 통신사업자들이 5G 구축을 가속화하고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기가비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노키아는 통신사업자들이 네트워크를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네이티브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2종을 발표했다.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고 네트워크 작업을 최대 100배 증가시킬 수 있는 복잡한 가상 5G 네트워크까지 등장하면서 통신사업자들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중심의 자동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노키아 어슈어런스 센터(Nokia Assurance Center)는 기존의 개별 결함 및 성능 관리 프로세스를 혼합하여 지능형 근본 원인 분석을 통해 최우선 순위가 지정된 업무를 자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트워크의 복잡성 증가와 함께 통신사업자들이 수직 산업(vertical industry)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되면서 서비스수준협약(SLA)과 관련된 상업적 조건 준수가 더욱 요구된다. 노키아 익스피리언스 센터(Nokia Experience Center)는 가입자 층을 통합하고 제공되는 서비스의 고객 경험을 수량화하여 이러한 수치들을 SLA와 연결시킨다.

노키아 어슈어런스 센터와 노키아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상호 보완 관계이지만 많은 통신사업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주로 사용하는 모듈식 접근 방식 지원을 위해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노키아 어슈어런스 센터는 서비스 레이어부터 네트워크 레이어에 이르는 구간에 중점을 두는 반면 노키아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고객 및 구독자 경험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노키아의 CSF(Common Software Foundation)을 기반으로 제작돼 고객들로 하여금 노키아의 클라우드-네이티브 제품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구축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SF는 처음부터 보안 기능이 기본 제공되므로 주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버에서 구동 가능하다. 이러한 유연성으로 인해 노키아 제품군들은 보다 쉽게 구축, 통합, 운영 및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키아는 5G 무선 포트폴리오 기술 혁신을 위해 인텔과 협력하고 있다. 노키아는 컴퓨팅, 연결 및 가속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인텔 아톰 P5900 프로세서(Intel Atom P5900 processor) 개발을 위해 그동안 긴밀히 협력해 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맞춤형 실리콘 솔루션은 노키아의 5G ‘리프샤크 제공(Powered by ReefShark)’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전세계에 출시되는 노키아의 에어스케일 무선 액세스 제품(AirScale radio access products)에 장착된다.

노키아는 에어스케일 포트폴리오에 리프샤크를 광범위하게 적용함으로써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5G 네트워크의 에너지 사용량을 감소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노키아는 에어프레임(AirFrame)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솔루션에 최신 범용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계속 채택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켐트로닉스, 세종시 자율주행 셔틀 ‘시동’ 건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8월 세종시와 자율주행 서비스 활성화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켐트로닉스와 기술 업무협약으로 자율주행 실증의 완성도를 높인다.

LG유플러스는 켐트로닉스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세종시와 함께 추진해 온 자율주행특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 상무(사진 우측)와 김응수 켐트로닉스 자율주행사업부문장 전무(TV속 좌측)가 원격회의를 통해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 상무(사진 우측)와 김응수 켐트로닉스 자율주행사업부문장 전무(TV속 좌측)가 원격회의를 통해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양사는 25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와 켐트로닉스 판교 본사를 잇는 원격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궁극적으로 주거단지를 저속으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셔틀 실증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세종시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5G 통신망, 다이나믹(Dynamic) 정밀지도, 고정밀 측위(RTK·차량 위치 cm 단위 측정) 솔루션 제공 등의 역할을 맡는다. 주거단지 연계형 저속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 과제의 주관사인 켐트로닉스는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네트워크)을 기반으로 차량과 사물(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인프라 등)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 자율주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평가) 관련 Stack(기억장치)와 H/W(장비), 애플리케이션(App.) 등의 기술 지원에 주력한다.

양사는 조만간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운영을 위한 시스템 개발·검수를 마치고 내달 중 관련 품질시험과 인증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이르면 상반기 주거단지에서 자율주행 저속 셔틀 서비스 실증 운행에 돌입할 수 있게 된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자율주행 서비스(V2X)는 네트워크 망 사업자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총괄하는 IT기업의 협업이 필수적이다”며 “5G뿐만 아니라 정밀지도, 고정밀측위 등 모빌리티 영역의 자원이 풍부한 LG유플러스와 켐트로닉스의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수 켐트로닉스 자율주행사업부문장(전무)은 “DSRC/C-V2X, ADAS의 기술을 보유한 켐트로닉스는 5G, 정밀지도, 고정밀측위 등의 기술을 보유한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세종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V2X 기반 자율주행 셔틀의 안정적 실증을 완료할 예정이다”며 “이런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 안전을 향상시키고 자율주행을 고도화를 위해 점차 확대되는 스마트 인프라 구축 사업 및 스마트 시티 사업으로 영역을 점차 확대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디지털 사업 협력 MOU 체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본사에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차별화된 시스템을 마련하고 이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대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대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반기 내 에버랜드 티켓 예약 발권과 식음료 주문 결제 과정을 카카오톡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한다.

우선 에버랜드 자체 어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을 연동해 학생, 기업 등 단체 이용객이 한층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인솔자가 입장티켓 및 식사 쿠폰을 한꺼번에 받아 놓았다가 개인별로 나눠줘야 했으나 앞으로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티켓과 쿠폰을 개개인에게 모바일로 전달할 수 있다.

챗봇을 활용해 식음료 주문도 간소화한다. 에버랜드 내 일부 레스토랑에서 QR코드로 주문 및 결제, 알림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객들의 주문 대기시간을 대폭 줄이게 된다.

이밖에도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고객 데이터 분석을 돕고 챗봇 및 카카오톡 채널 기반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미래 기술과 플랫폼에 에버랜드에서의 비일상적인 체험이 결합되면 고객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IT파크로의 도약이 가능하도록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우수한 AI, 빅데이터 기술 및 플랫폼을 활용해 에버랜드 이용 고객들의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라며 “좀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긴밀하게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시장 맞춤형 서비스 강화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파트너사들과 함께 물류 시스템을 개선하고 한국어 챗봇을 도입하는 등 국내 소비자의 편익 증진에 나섰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한국 시장 전용 물류 노선을 개설해 상품 배송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특히 전용 노선 중 하나인 중국 웨이하이(威海)시에는 창고에 미리 물품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 창고에서 배송된 상품은 최대 7일 내에 배송 가능하다. 방역물품은 모두 웨이하이시를 통해 3-7일이내 배송된다. 지난 6개월간 알리바바그룹 산하 물류 회사 차이냐오 네트워크와 함께 택배 수거부터 배송 노선까지 세부 프로세스도 개선해 왔다.

한국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한국어 챗봇 기능도 도입했다. 알리바바그룹 글로벌 연구 기관 다모(DAMO) 아카데미에서 개발한 스마트 챗봇 알리샤오미(阿里小蜜)는 문의사항에 한국어로 답변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챗봇은 한국어 외에도 영어, 프랑스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총괄 책임자 레이 장(Ray Zhang)은 “한국은 알리익스프레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힘쓸 것이며 배송 시간 단축과 한국어 챗봇 도입이 국내 고객 경험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알리익스프레스는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강화해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우수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200여개 국가 및 지역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서 2018년에 한국 시장 운영팀을 구성했다.

한편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 5일 방역물품 전문 판매 사이트를 개설했다. 현재 마스크, 보호안경, 방호복 등 전문 구호물품과 체온계, 손 소독제 등 개인을 위한 위생용품이 판매되고 있다. 판매되는 제품은 모두 의료기기 생산 허가증을 취득한 업체의 제품이다.

 

위세아이텍, 산림청 산림자원통계분석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 수주

머신러닝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산림청 산림자원통계분석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1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4%에 해당한다.

산림자원통계분석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에 따라 도시숲 등 산림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연관 및 효과성 분석을 위한 산림자원 통합 통계분석 체계 마련 목적의 사업이다. 총 사업금액은 19억원으로 이중 70%를 위세아이텍이 수주했다.

산림청은 본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등 산림자원 통계분석 데이터의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가치의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산림자원 통계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본사업은 위세아이텍이 시선아이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국민 및 내부 사용자의 통계분석과 시각화 서비스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팀, 데이터 품질관리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데이터품질팀, 내·외부 시스템 연계팀으로 조직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는 “산림자원통계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서 미세먼지 저감 등 국정과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세아이텍은 공정거래위원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환경부, 한국공항공사, 경기도 등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G-Cloud 활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병원 동행 매칭 플랫폼 위드메이트, ‘청담힐요양병원’과 파트너십 체결

병원 동행 매칭 플랫폼 위드메이트가 암 전문 요양병원 ‘청담힐요양병원’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담힐요양병원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암 전문 요양병원으로 체계적인 양·한방 통합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 암 환자와 일반 요양 환자 각각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청담동’이라는 입지에 걸맞은 호텔식 병동과 입원실을 갖춰 최고의 생활 환경을 보장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아산병원, 삼성의료원, 서울성모병원 등의 대형병원으로의 원활한 통원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청담힐요양병원 이인호 업무과장과 위드메이트 지승배 대표 (왼쪽부터)
청담힐요양병원 이인호 업무과장과 위드메이트 지승배 대표 (왼쪽부터)

위드메이트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담힐요양병원으로부터 암환자 케어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공유 받고 청담힐요양병원 입소자에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위드메이트의 지승배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암 전문 요양 병원인 청담힐요양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니즈가 명확히 일치했고 그에 맞춰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을 적극적으로 주도해준 청담힐요양병원 경영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위드메이트는 올해 2월 ‘병원 동행 매칭 플랫폼’을 출시했고 지난 5주간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무료 병원 동행 봉사 활동을 진행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한국항공우주산업 RPA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한국항공우주산업(Korea Aerospace Industries, 이하 KAI)이 RPA를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업무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KAI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본 RPA 프로젝트에 착수해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미세한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항공 및 우주 산업의 특성상 업무 정확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이는데 우선순위를 두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6개월이라는 단기간 동안 총 100개에 이르는 업무에 성공적으로 자동화를 적용, 사람이 수행하는 기존 업무 시간 대비 약 82%의 시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더불어 전사적자원관리(ERP), 사내 웹 기반 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RPA가 수행하는 동안 KAI의 임직원들은 보다 고부가가치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 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

향후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KAI가 AI 기반의 차세대 RPA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KAI가 데이터 주도형(Data-driven)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RPA와 연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상수 한국항공우주산업 RPA 담당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내 RPA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약 40여개 부서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현업 실무자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공적으로 RPA를 도입할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KAI의 구성원들이 RPA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수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지사장은 “KAI는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총 100개에 이르는 업무에 RPA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이는 해외에서도 찾기 쉽지 않은 이례적인 성공사례”라며 “앞으로도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글로벌 역량과 차별화된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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