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온, 애니메이션 ‘신의 탑’ 전세계 최초 공개
LGU+ 아이폰 가입자 누구나 수리비 할인받는다
SKT, 5G 상용화 1년 맞아 알뜰폰에 5G 개방
이팜헬스케어, 코로나19 감염 방지 가능 약국 온라인 처방전 접수·결제 서비스 개발
코리아센터 B급공장, Sh수협은행 웹드라마 제작 공급
KT, VR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 ‘IM Super VR’ 개최
인터파크, 양방향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 TV’ 정식 론칭

 

네이버 시리즈온, 애니메이션 ‘신의 탑’ 전세계 최초 공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2020년 최고 기대작, 애니메이션 ‘신의 탑’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네이버웹툰은 애니메이션 신의 탑이 전세계 최초로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4월1일 저녁 8시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1일 저녁 8시 네이버 시리즈온 최초 공개에 이어 같은 날 저녁 11시에는 국내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플러스에서 방송되며 미국과 일본에서도 연이어 공개된다.

미국은 한국 시간 기준 1일 밤 11시30분에 크런치롤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미국을 포함한 남미, 유럽 지역에 동시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2일 오전 0시30분에 ‘TOKYO MX’, ‘BS11’ 등 유명 TV 채널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 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의 원작인 웹툰 신의 탑(글/그림 SIU)은 2010년부터 10년 넘게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판타지 장르 대표작이다.

주인공인 소년 ‘밤’이 자신의 전부인 소녀 ‘라헬’을 구하기 위해 탑에 오르기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탑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서사와 독특한 세계관이 돋보인다. 앞서 전세계 누적 조회 수 45억 뷰를 돌파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신의 탑은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의 합작품으로 만들어져 더욱 주목 받았다.

한국의 네이버웹툰 IP를 기반으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크런치롤’(Crunchyroll)이 투자·유통사로 참여하고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이 제작을 총괄해 한층 기대를 높였다.

특히 크런치롤은 미국의 대표적인 종합 미디어 그룹 워너미디어의 자회사로 전세계적으로 6000만명의 활성 사용자와 200만명 이상의 유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유수한 해외 기업들과의 합작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국내 웹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 받았음을 뜻하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애니메이션 신의 탑 최초 공개와 함께 방영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네이버 시리즈온 단독으로 1,2화 무료 감상 혜택을 제공하고 신의 탑 구매자 전원에게 더빙과 자막판 교차 증정 및 다음 화 20% 할인쿠폰을 제공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3회 부터는 각 회차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웹툰 쿠키 10개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신의 탑 기획 프로듀싱에 참여한 네이버웹툰 김신배 사업리더는 “미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 리더들과 자연스럽게 협업이 이루어진 것은, 원작 웹툰 ‘신의 탑’이 갖고 있는 고유한 힘, 즉 IP 자체의 매력에 힘입은 바가 매우 크다”며 “이번 ‘신의 탑’을 시작으로 ‘노블레스’, ‘갓 오브 하이스쿨’ 등의 작품들도 순차적으로 애니메이션화 돼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신의 탑은 크런치롤을 통해 8개의 언어(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러시아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주요 채널을 통해서도 전세계 사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신의 탑 주제곡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맡았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 버전으로 작업된 오프닝 주제곡 [TOP]와 엔딩 주제곡 [SLUMP]는 각국 방영 일정에 맞춘 본편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명의 원작 웹툰 신의 탑은 네이버웹툰 앱(App)과 네이버 모바일웹 및 PC 등에서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U+ 아이폰 가입자 누구나 수리비 할인받는다

LG유플러스가 애플 공인서비스 업체인 ‘투바(TUVA)’와 손잡고 4월부터 자사 가입고객에게 수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LG유플러스에서 개통된 애플 제품(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을 이용하는 고객은 화면이 깨지거나 파손됐을 때 휴대폰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수리비용의 전액을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양사의 제휴로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LG유플러스 가입 고객은 투바(TUVA)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수리 횟수와 수리품목에 상관없이 1만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TUVA 서비스센터에서 LG유플러스 고객이 아이폰 수리비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TUVA 서비스센터에서 LG유플러스 고객이 아이폰 수리비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이미 휴대폰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동일하게 할인 받을 수 있어 고객이 부담하는 금액이 줄어든다.

이번 혜택은 애플 제품 이용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동통신사와 서비스업체의 뜻이 맞아 마련됐다.

할인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U+고객센터’앱 또는 ‘U+멤버스’앱을 실행한 뒤 ‘U+아이폰 수리비 할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수리비 할인 쿠폰을 받으면 된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의 매장에서 수리비 할인쿠폰을 받아 서비스센터에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변 지역에 투바(TUVA) 서비스센터가 없는 경우에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 A/S대행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수리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제조사 자체 수리보상 프로그램인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에 가입한 고객이나 배터리 리콜 등 이미 할인된 가격으로 배터리를 교체할 경우에는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없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LG유플러스는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수리비 할인 외에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간 제휴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KT, 5G 상용화 1년 맞아 알뜰폰에 5G 개방

SK텔레콤이 5G 상용화 1년을 맞아 고객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

SK텔레콤은 6개 알뜰폰 사업자에게 5G 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하고 5G 망을 알뜰폰에 본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5G망 개방은 알뜰폰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해 알뜰폰 업계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5G 서비스 상용화 1년이 되는 시점에 알뜰폰 고객 대상 5G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이 5G 요금제를 도매 제공하는 알뜰폰 사업자는 스마텔·아이즈비전·프리텔레콤·에스원·SK텔링크·큰사람 등 6개로 이들은 30일부터 각 사별 순차적으로 5G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5G 가입자 모집에 나선다.(스마텔·아이즈비전·프리텔레콤 3월30일, 에스원·SK텔링크·큰사람 4월3일 출시)

SK텔레콤이 알뜰폰에 도매로 제공하는 5G요금제는 ‘5GX 스탠다드’와 ‘슬림’ 2가지다. 특히 슬림 요금제의 도매 제공으로 월 3만원대에 SK텔레콤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5G 알뜰폰 요금제 출시가 가능해졌다.

5G알뜰폰 요금제가 제공하는 기본 데이터 등 모든 혜택은 SK텔레콤 모(母) 요금제와 동일하다.

SK텔레콤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과 상생을 위해 이들이 주력으로 취급하는 선불 정액요금제의 도매대가 및 소비자 충전비용을 인하하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선불 정액요금제는 유학생 등 국내를 찾는 외국인들이 주로 찾는 알뜰폰 상품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국인 내방객 감소로 업계의 어려움 또한 커지는 상황이다.

SK텔레콤은 9개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선불 알뜰폰 주력 상품 ‘안심데이터 300’의 도매대가를 기존 대비 25% 저렴하게 제공하고 고객의 충전 요금도 기존 3만9000원에서 3000원 인하한다.

SK텔레콤 김지형 유통2본부장은 “SK텔레콤의 우수한 5G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알뜰폰 사업자들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5G망 개방과 상생안이 알뜰폰 업계가 코로나 19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팜헬스케어, 코로나19 감염 방지 가능 약국 온라인 처방전 접수·결제 서비스 개발

이팜헬스케어가 처방약이 조제되는 동안 기저 질환자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약국에서 기다리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처방전을 접수·결제 할 수 있는 ‘e약방 앱(APP)’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약방 앱은 환자와 약국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온라인 처방 접수, 결제, 복약 상담을 제공하는 스마트 처방 조제 서비스다. 환자가 병원 진료 후 e약방 앱으로 처방전을 찍기만 하면 원하는 약국에 온라인으로 접수·결제할 수 있다.

환자는 조제 완료 메시지가 오면 약국에 처방전을 제출하고 약을 수령받을 수 있어 약국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약국은 처방전 유입 증가, 대기시간 단축, 온라인 복약 상담 등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약방 앱 스마트 처방 조제 서비스 개념도
e약방 앱 스마트 처방 조제 서비스 개념도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병원 등은 대리 처방 조건부 허용, 원격 의료 시스템 부분 도입으로 환자의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병원 진료 후 처방 조제를 위해서 환자는 정작 약국에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했다.

특히 장기 처방 조제로 인해 기다리는 대부분의 환자는 기저 질환이 있는 만성 질환자가 대부분이라 더욱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클 수밖에 없다.

한편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약국의 온라인 주문, 판매 시스템의 부재로 소비자는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을 고스란히 겪어야 했다.

e약방 앱 스마트 처방 조제 서비스 주요 기능
e약방 앱 스마트 처방 조제 서비스 주요 기능

이팜헬스케어는 이번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인해 온라인 판매, 드라이브스루 등 비접촉 서비스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e약방 앱을 통해 환자들이 온라인으로 처방전을 사전에 접수하고 약국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팜헬스케어는 4월 중순 e약방 앱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플레이스토어 등록을 앞두고 전국 가맹 약국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e약방 온라인 처방전 접수, 결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약사는 포털에서 이팜헬스케어를 검색하거나 이팜헬스케어 홈페이지에서 전문 약사로 회원 가입하면 된다.

 

코리아센터 B급공장, Sh수협은행 웹드라마 제작 공급

코리아센터가 자자 영상제작팀 ‘B급공장’이 Sh수협은행에 세대공감프로젝트 웹드라마 2편을 제작해 공급했고 Sh수협은행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촬영에 들어간 Sh수협은행 세대공감프로젝트 웹드라마 2편은 밀레니얼 세대와 꼰대세 대간의 갈등을 전 세대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동일 사건에 대해 밀레니얼과 꼰대간의 속마음을 내레이션기법으로 시청자에게 제시해 많은 공감과 성원을 이끌어 냈다.

Sh수협은행은 유튜브 웹드라마 등과 같은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세대공감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들의 유튜브 마케팅이 꼭 필요한 시대에 코리아센터는 영상 및 콘텐츠 제작 기술이 결합된 퀄리티 높은 영상을 제공하고 창업부터 광고 마케팅까지 원스톱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센터 B급공장은 쇼핑몰 플랫폼 메이크샵 서비스의 광고 영상을 중심으로 제작하면서 특유의 B급감성을 인정받아 하남돼지집, 젝시믹스, 에누리 가격비교 등의 유명기업을 비롯해 대기업들과도 함께 일해왔다.

향후 B급공장은 기업들의 유튜브 콘텐츠뿐 아니라 TV광고급 영상까지 메이저 에이전시 못지 않게 웰메이드급 영상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웹드라마는 Sh수협은행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4월17일까지 구독이벤트로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센터 B급공장의 이영민 총괄팀장은 “흔히 말하는 ‘노잼’ 영상을 여러 개 만들기 보다는 시청자의 뇌리를 자극할 수 있는 영상으로 승부수를 띄울 것이다”며 “B급공장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우수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 VR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 ‘IM Super VR’ 개최

KT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와 함께 국내 VR 시장 활성화를 위해 VR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VR 서비스 공모전 ‘IM Super VR(아이엠 슈퍼브이알)’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인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KT의 개인형 VR 서비스인 ‘슈퍼VR’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우수 VR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슈퍼VR을 통해 연내 상용 서비스가 가능한 독립된 형태의 VR 서비스, 솔루션, 제품 등이 선발 대상이며, VR 분야의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와 발표 심사 등을 통해 4개사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기업에게는 총 3300만원의 상금과 5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슈퍼VR을 통한 서비스 유통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인천혁신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돼 창업 공간 입주 자격이 부여되며 R&D, 마케팅, 해외 진출, 투자 유치 등 다방면에 걸친 후속 지원도 이루어 진다.

또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하는 Biz Collaboration(비즈 콜라보레이션)의 추천 우선권도 제공된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IM사업담당 박정호 상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슈퍼VR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VR 아이템을 많이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국내 대표 VR 플랫폼 사업자로서 VR 분야의 다양한 개발사 및 강소 기업들과 진정성 있는 협력을 강화하며 실감미디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3월30일부터 4월24일 오후 3시까지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오는 5월21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인터파크, 양방향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 TV’ 정식 론칭

인터파크가 양방향 모바일 라이브 방송 ‘인터파크 TV’를 정식 론칭하며 새로운 미디어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약 두 달간의 파일럿 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오픈하는 인터파크 TV는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셀러와 고객이 소통하며 쇼핑할 수 있는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생방송 중 별도로 제공하는 대화창을 통해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보다 원활하게 해소하고 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특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좌측부터) 박인수, 김민경 인터파크 MD가 ‘인터파크 TV’ 론칭을 선보이고 있다.
(좌측부터) 박인수, 김민경 인터파크 MD가 ‘인터파크 TV’ 론칭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는 판매 데이터와 시즌, 트렌드 등을 바탕으로 인기 상품을 엄선해 고객들의 니즈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 셀러가 직접 방송 아이템을 제안할 수 있어 상품 운용의 폭을 넓혔다.

특히 원활한 방송을 위해 전문 쇼핑 호스트가 진행을 담당하며 상품 담당 MD가 직접 방송에 함께 출연, 상품 소개 및 리뷰를 제공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인터파크 TV 생방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인터파크 통합 앱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최훈기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이번 인터파크 TV는 최근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했다”며 “인터파크 TV는 상품 구매 시 소비자와 셀러의 실시간 소통은 물론 전문 MD가 직접 상품을 엄선 및 소개하는 구성을 갖춰 보다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TV를 통해 ‘홈트레이닝 상품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재택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한 이번 특집 방송은 실내자전거, 폼롤러, 요가매트, 캐틀벨 등 다양한 홈 트레이닝 상품을 최대 4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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