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생도 U+tv 아이들나라 ‘누리교실’로 학습한다
예비 초등생도 U+tv 아이들나라 ‘누리교실’로 학습한다
  • 방수호 기자
  • 승인 2020.04.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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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신기한 한글·수학나라’ 독점 제공
시큐아이, 한신대학교 IT인프라 ‘클라우드 환경’전환
아카마이, 안정적 원격 근무 환경 지원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프로그램’ 진행
스패로우, 화웨이와 시큐어코딩 도구 공급 계약
5G와 클라우드가 만났다…MS, ‘애저 엣지 존·애저 프라이빗 엣지 존’ 공개

 

LG유플러스, ‘신기한 한글·수학나라’ 독점 제공

LG유플러스가 영유아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누리교실’ 서비스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U+tv 아이들나라는 최근 ‘누리교실’ 서비스를 통해 만 6세를 대상 한솔교육의 ‘신기한한글나라’ 58편과 ‘신기한수학나라’ 24편을 독점 제공하기 시작했다. 한솔교육은 2020년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2관왕을 차지한 프리미엄 교육 브랜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홈스쿨링을 통해 학습공백을 줄일 수 있도록 기존 누리교실 대상 범위를 만 3~5세 영유아에서 만 6세 예비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독점 콘텐츠는 아이주도형 맞춤놀이를 지향해 누리과정의 ‘유아중심, 놀이중심’의 교육정책과도 일맥상통하다.

이를 통해 남다른 언어 표현력은 물론, 수학사고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신기한한글나라’는 13년 연속 영유아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3월 누리교실 개편 이후 올해 3월 U+tv 아이들나라 ‘누리교실’ 서비스 이용횟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다. 서비스 개편과 개학 연기로 집에 머무는 영유아들이 많아진 코로나19 영향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유아교육 전문가와 함께 누리과정 정책에 맞춰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 내에서 적합한 주제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매월 엄선하고 ‘누리교실’을 통해 연령대별로 제공하고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담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아직 초등학교 문턱도 밟지 못한 예비 초등생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다”며 “집에서라도 미리 성향에 맞는 놀이를 통해 한글과 수학을 학습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tv 아이들나라는 누리교실 외에도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베스트셀러 등 우수동화 600편을 동화구연가의 목소리로 만나는 ‘책 읽어주는 TV’ ▲영유아 및 예비 초등 필독서 등 인기 전집을 수록한 ‘웅진북클럽TV’ ▲5개 프리미엄 영어교재 전문 브랜드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는 영어유치원 등 다양한 영유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큐아이, 한신대학교 IT인프라 ‘클라우드 환경’전환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자사의 통합 IT인프라 플랫폼 ‘버추얼맥스’로 한신대학교 IT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한다.

시큐아이는 한신대학교와 2025년까지 5년간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유지 보수 등을 패키지로 계약하고 버추얼맥스 기반 매니지드 서비스(월 비용 청구 방식)를 제공한다.

시큐아이의 버추얼맥스는 기존 IT 인프라 운영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필수적인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과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 등 보안 핵심 솔루션을 통합한 IT인프라 플랫폼이다.

HCI는 오토 스케일링(자원할당기능)을 제공하며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합한 솔루션으로 사용자에게 IT 인프라 운영을 손쉽게 해준다.

한신대학교는 버추얼맥스 기반 매니지드 서비스로 임직원 및 재학·졸업생에게 365일, 24시간 안전한 정보보안 환경속에서 학사 관련 종합정보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한신대학교는 버추얼맥스를 통해 현재 29개 서버시스템으로 운영하던 IT인프라 환경을 3대의 노드(서버)로 통합해 관리 및 운영 비용을 크게 줄여 나갈 수 있다.

한신대학교는 또한 버추얼맥스의 모니터링 기능으로 시스템 자원구성·성능·장애 등 IT인프라 운영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조익일 한신대학교 IT운영팀장은 “서비스 유연성과 관리 효율성 등 HCI의 필수 요소를 모두 고려해 시큐아이를 최종 선정했다”며 “이번 IT인프라 시스템 전환이 한신대학교의 교육혁신을 위한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큐아이 솔루션보안사업부장은 “이번 한신대학교 구축 사업은 시큐아이가 HCI·보안솔루션을 융합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 첫 사례”라며 “국내 대학교 대상으로 버추얼맥스 보급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카마이, 안정적 원격 근무 환경 지원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프로그램’ 진행

아카마이가 원격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프로그램(Business Continuity Assistance Program)’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프로그램은 아카마이 원격 접근 제어 솔루션인 ‘엔터프라이즈 액세스 애플리케이션(Enterprise Access Application, 이하 EAA)’을 체험 신청일로부터 60일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재택 근무를 장려하고 있다. 자택에서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해야 하는 제조업 직원, 증가하는 통화량을 처리하기 위해 신속하게 재배치되어야 하는 항공사 콜센터 상담원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직원이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카마이는 기업이 갑작스러운 원격 사용자 증가를 관리하고 직원들에게 원활한 원격 근무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다. 고객이 EAA를 신속히 배치해 직원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유지하며 비즈니스가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아카마이 EAA는 기존 원격 접근 솔루션을 대체하는 엣지 기반 적응형 솔루션이다. 빠른 배포와 확장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원격 근무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권한이 부여된 사용자 및 디바이스가 전체 네트워크 대신 필요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다.

아카마이 EAA를 통해 엣지에서 보안을 적용하면 보안에 취약한 VPN(가상 사설망)을 없앨 수 있는 것은 물론 퍼블릭 인터넷 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볼 수 없게 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접속하는 것을 막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을 도입할 수 있다.

 

스패로우, 화웨이와 시큐어코딩 도구 공급 계약

스패로우가 화웨이에 시큐어코딩 도구를 공급하며 역대 최대 해외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패로우는 코로나19 위기에도 중국 화웨이를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파수 자회사인 스패로우는 지난 3년간 소프트웨어 보안/품질 시장을 주도해 오던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단계적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및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 등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가시적인 성과들을 내고 있다.

스패로우는 중국전자기술 연구소, 항공 연구소 사업 등에 이어 올해 3월 화웨이와 시큐어코딩 도구인 Sparrow SAST(스패로우 사스트) 납품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구축을 시작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

향후 계열사 및 협력사에도 확대 적용을 고려하고 있어 그동안 중국 시장에 간헐적으로 판매되던 스패로우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패로우는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소프트웨어 품질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를 통해 스패로우 솔루션을 연간 라이선스 형태로 런칭했다.

현재 IT기업, 보험 회사, 물류 회사, 자동차 부품 기업 등 다양한 산업 군에 애플리케이션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높은 만족도로 재구매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의 인지도 또한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요구되고 있는 표준 가이드인 CERT C를 글로벌 경쟁 제품 수준으로 확대 지원하며 많은 기업으로부터 제품 도입 문의를 받고 있다.

스패로우 사스트 최신 버전은 자동차 기능 안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26262 인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일본 자동차 시장 확대에 들어갔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그동안 해외 시장 진출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빠른 시장 정보 파악과 제품 현지화 노력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며 “해외 시장에서 연간 라이선스 판매 비중을 높여 다양한 고객 확보는 물론 고정 매출 확대가 가능해졌으며 올해는 중국, 일본뿐 아니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 전체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5G와 클라우드가 만났다…MS, ‘애저 엣지 존·애저 프라이빗 엣지 존’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와 5G 네트워크의 기술 결합으로 탄생한 ‘애저 엣지 존(Azure Edge Zones)’과 ‘애저 프라이빗 엣지 존(Azure Private Edge Zones)’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통신사인 SK텔레콤을 포함, 미국 통신사 AT&T 등 9개의 이동통신 파트너사도 함께 발표했다.

애저와 이동통신사의 협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기회와 더불어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5G 인프라스트럭처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통신사, 운영자 및 네트워크 제공기업은 애저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및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5G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업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네트워크 워크로드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받게 될 예정이다.

애저 엣지 존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가 통신사의 데이터센터 5G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애저 AP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 도구를 활용해 5G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초저지연, 민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심(SIM) 지원 아키텍처를 실행할때 에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모바일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한 자릿수 밀리세컨드(millisecond, 1000분의 1초) 수준의 초저지연 속도 구현이 가능하게 하는 온라인 게이밍 ▲수천명이 실시간으로 동일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원격회의 및 이벤트(소셜 참여, 모바일 디지털 경험, 결제 등 즉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초저지연(ultra-low latency) 서비스 제공) ▲수백만의 엔드포인트를 연결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몰입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인프라스트럭쳐와 같은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동통신 파트너사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이동통신 파트너사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동통신사와의 협업과 더불어 향후 1년간 선별된 대도시를 중심으로 독립형 애저 엣지 존을 구축해 기업과 개발자에게 더욱 강력한 애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저 프라이빗 엣지 존은 온프레미스의 애저 스택 엣지(Azure Stack Edge)가 프라이빗 5G/LTE 네트워크와 결합한 형태로 초저지연, 보안, 고대역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통신사, SI, 기술 파트너들과의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프라이빗 셀룰러 네트워크(cellular networks)의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엣지 컴퓨팅을 활용해 해안가, 또는 보안이 격리된 시설에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연결로 디지털 트윈 또는 혼합현실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팩토리와 IoT ▲원격수술에서부터 복잡한 진단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분야에서 생명을 구하는 다양한 시나리오 ▲선택의 다양성, 맞춤 제안, 편의성 등 물류 및 운영에 있어서 클라우드와 분산된 엣지 컴퓨팅은 높은 효율성을 제공해 산업 전체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캐나다의 공급망 자동화 분야 스타트업인 아타보틱스(Attabotics)는 애저 프라이빗 엣지 존과 애저 IoT 센트럴(Azure IoT Central), 애저 스피어(Azure Sphere)와 같은 IoT 기술을 활용해 3D 로보틱 GTP(Goods To Person, 상품이 작업자를 알아서 찾아오는) 스토리지, 제품 회수, 실시간 주문 등 이커머스 업계의 배송 시간을 단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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