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쳐 SLG ‘라스트 커맨더(Last Commander)’가 CBT 사전예약 1일차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하고 또 보좌관 엘레나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신규로 공개된 보좌관 엘레나는 바이올렛 연맹의 북방 브레스트 지역 출신으로 차가워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군인이다.

추운 지역 출신답게 술을 즐기며 특히 위스키를 좋아하고 술자리를 찾아다니는 성격이지만 임무를 수행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프로다운 군인으로 주변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보병과 캐논에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보좌관인 엘레나는 일견 차가워보이는 외모에 청순의 상징인 검은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지만 보기와는 달리 활동적이고 쾌활하여 활동성과 쾌적함을 고려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

서브컬쳐 기반의 전략 SLG 라스트 커맨더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3월30일부터 4월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CBT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CBT 사전예약 오픈 1일차부터 1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사전예약을 신청해 인기몰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트 커맨더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됐으며 매주 2명씩 새로운 보좌관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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