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miHoYo Limited)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붕괴3rd’에 신규 오픈월드 ‘붕괴후서’를 업데이트하였다.

‘붕괴후서’ 콘텐츠에서는 ‘붕괴’가 지구에서 사라진 8년 후 세계관을 다루며, 놀라운 속도로 재건에 성공한 중생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다른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붕괴후서’ 속 라이덴 메이 캐릭터는 ‘천명’ 대붕괴 제3소대 대장을 맡고 있으며, 휘하 대원으로 최초 남성 캐릭터가 추가되었고 이름도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또한 공중전이 추가되었으며 2인 슬로우 모션을 연계해 보다 다양한 전투 방식을 구현하였고, 전투에 따라 조명이 변화하고 지형에 따른 전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유저들은 스토리 임무와 퇴마 의뢰를 통해 조사 경험치를 모아 레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더 많은 스토리와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다.

한편 4월 30일까지 메인 스테이지 임무를 완수하는 유저들에게 조사 레벨 상승에 도움을 주는 유적 열쇠, 대량의 결정 덩어리, 한계 증폭기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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