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씨앤에스파워(CNS Power)가 최신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쓰임새를 높이고 더욱 편하게 쓸 수 있는 초소형 타입-C 어댑터 커네틱 ‘CRA-37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맥북 프로, LG 그램, 삼성 갤럭시북 등 최신 노트북의 단점을 보완한다. USB-C 타입포트로 통일된 노트북에 기존에 쓰던 외장하드디스크, 외장SSD, USB 메모리, USB방식 키보드, 마우스 및 무선 키보드, 마우스 젠더, 게임패드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그대로 연결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쉽게 해결한다.

한쪽은 USB 3.0으로 다른 쪽은 타입C로 돼 있어 노트북 C포트에 꽂아만 주면 기존 주변기기를 그대로 쓸 수 있다. 따로 드라이버나 번거로운 설치과정도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노트북은 물론 USB 타입C 방식 스마트폰에서도 쓸 수 있다. OTG(On The Go) 기능을 지원해 이 기능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 등을 그대로 꽂아 쓸 수 있어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스마트폰에서도 USB 방식 키보드나 마우스, 게임패드를 쓸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USB-C포트를 갖춘 애플 아이패드 프로3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Zinc(아연합금) 소재로 만들었다는 점. 흔히 보는 알루미늄 소재에 비해 한결 고급스러운 것은 물론 외부충격에 강하고 열을 빨리 방출한다. V자로 디자인한 표면처리 역시 한결 고급스러워 최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안정성도 높였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쓰기도 편한 것은 물론이다.

국내 공식 유통사인 씨앤에스파워는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은 물론 USB 충전케이블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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