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고전이 만나 ‘진화소녀’의 52번째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썸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가 웹툰 ‘신암행어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웹툰 ‘신암행어사’는 총 285화로 구성되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리부트 된 작품으로 와이랩(YLAB)에서 제작하고 윤인완이 스토리를, 양경일이 작화를 맡아 연재한 한국형 판타지 액션물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화소녀’에는 춘향을 모티브로 한 ‘산도’ 캐릭터가 5성 공격형으로 등장한다.

웹툰에서 ‘산도’는 문수의 호위무사로, 여린 모습과 다르게 화려한 검술과 미모로 원작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국내 최대 히트작 ‘신암행어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웹툰에 출연하는 ’산도’의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 ‘진화소녀’에 반영했다.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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