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스트리밍 앱 ‘스팟’, 2020시즌 프로야구 전 경기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2020 K리그 전 경기 중계권 확보·유니폼 통합몰 오픈
좌석 밑에 숨겨진 경품을 찾아라…U+프로야구, KBO와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진행
CNN, ‘인벤팅 투모로우’ 방송서 코로나19가 가져온 급속한 기술혁신 소개
네이버, 가정의 달 맞아 ‘코로나19 극복 위한 개인정보보호 이벤트’ 진행
윌라, 삼성 갤럭시 A31·A51 구매 고객 대상 3개월 무료 이용권 제공

 

스포츠 전문 스트리밍 앱 ‘스팟’, 2020시즌 프로야구 전 경기 생중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 엘씨씨는 자사의 스포츠 전문 스트리밍 앱 ‘스팟’에서 2020시즌 국내 프로야구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스팟 프로야구 생중계는 스팟 모바일 앱 내 라이브 스코어 카테고리 상단에 위치한 ‘라이브 매치’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유저는 생중계를 보는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거나 함께 응원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고 상대 전적과 선발 라인업 정보, 리그 순위 등의 경기 데이터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 평소 챙겨보는 관심 경기를 체크해두면 중계 시간에 맞춰 푸쉬 알림을 보내주는 서비스로 좋아하는 경기를 놓치지 않고 챙겨볼 수 있다.

스팟은 이번 프로야구 생중계를 시작으로 프로축구, 농구 등 생중계 종목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계 영상에 개인 방송 기능을 접목해 누구나 직접 중계진이 되어 개성 넘치는 중계를 펼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기능으로 똑같은 중계 방송에 지친 시청자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씨씨 손영준 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KBO리그를 생중계하게 되어 기쁘다”며 “스팟을 통해 색다른 중계의 재미와 즐거움을 안겨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팟은 ‘스포츠 팟캐스트’의 줄임말로 ‘전세계 모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스팟, spot)’을 표방하는 스포츠 전문 스트리밍 앱이다.

모바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중계를 할 수 있어 스포츠 크리에이터, 전문가, 선수 출신 등 다양한 사람의 색다른 중계 방송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200여개 리그의 경기 정보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스코어, 같은 구단, 선수 팬끼리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까지 스포츠 팬들이 원하는 모든 정보와 기능을 제공해 스포츠를 보다 즐겁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전 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는 스팟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네이버 스포츠, 2020 K리그 전 경기 중계권 확보·유니폼 통합몰 오픈

네이버 스포츠가 ‘하나원큐 K리그 2020’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네이버 스포츠는 8일 개막하는 2020 K리그1, 2 전경기 및 FA컵 경기 등 다양한 축구 중계권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는 가운데 안정기에 접어든 국내 스포츠 개막에 전세계의 눈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버 스포츠 축구섹션에서는 개막 전 각 구단별 연습경기 생중계 및 스카우팅 리포트와 특집영상을 제공해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네이버 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국내 축구경기 중계 이외에도 이용자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스포츠는 중계권 계약과 더불어 K1, K2 리그 유니폼 통합몰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개설해 유니폼 판매도 협력할 방침이다.

네이버 스포츠는 또 2020 KBO리그가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와 함께 구단 특화 응원 중계를 제작하기로 했다.

롯데 자이언츠 8일 한경기를 제작하고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주말 3연전을 구단 특화 응원 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네이버 스포츠는 자체 영상 편집 전문가들이 생산해 내는 KBO리그 오리지널 클립을 확대하며 야구팬 누구나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KBO UGC를 통해 야구팬과의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스포츠 관계자는 “구단 특화 응원 중계는 실제 경기 장면과 치어리딩, 구단 특화 해설 등으로 현장감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돼 무관중 경기로 인한 홈팬들의 갈증을 풀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KBO리그 뉴미디어 사업권리를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 상황을 KBO 및 구단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좌석 밑에 숨겨진 경품을 찾아라…U+프로야구, KBO와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진행

LG유플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역대 최초 무관중 개막한 국내 프로야구 2020시즌에 맞춰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U+프로야구 앱에서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졌던 프로야구는 5일 전세계 야구팬의 관심 속에 무관중 개막전이 펼쳐졌다. ‘직관(직접 관람)’으로 응원, 현장감 등을 즐기던 야구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U+프로야구 앱에서 2만석 규모 야구장의 좌석을 직접 선택하고 발권하는 가상 모바일 티켓팅 이벤트를 기획했다.

좌석을 예매하면 응원하는 구단 색으로 좌석 색상을 바꿀 수 있어 야구장을 응원팀 색으로 물들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좌석을 선택하면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3명) ▲‘홈런볼’ 과자 교환권(3500명) 등 숨겨진 경품이 등장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간 내 티켓팅 이벤트에 가장 많이 참여한 구단의 응모자에게는 ‘LG 그램 노트북’(3명)과 구단 공식 유니폼(6명)을 증정한다.

티켓팅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선수 삼행시를 댓글로 남기고 베스트 댓글로 선정된 9명에게는 모바일 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티켓팅 이벤트 참여 후 U+프로야구 앱에서 생중계 영상을 시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12.9인치 256기가 와이파이 모델, 1명), 아이폰SE 2세대(2명)를 증정한다.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과 응원 선수 삼행시 댓글, 시청 이벤트는 모두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U+프로야구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야구 실시간 중계는 물론 다양한 야구 콘텐츠를 감상하는 야구 전용 서비스 플랫폼이다.

KBO 5경기 실시간 동시 시청과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다시보기’ 및 5G 특화 기능인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이 핵심으로 꼽힌다. 2020시즌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라이브 채팅’ ▲게임을 추가해 야구팬 소통 기능을 추가했다.

 

CNN, ‘인벤팅 투모로우’ 방송서 코로나19가 가져온 급속한 기술혁신 소개

미국 뉴스 채널 CNN은 코로나19가 초래한 급속한 기술 발전 이야기를 담은 특집 프로그램 <인벤팅 투모로우 (Inventing Tomorrow: Tech in a time of Pandemic)>를 9일부터 방영한다.

<인벤팅 투모로우>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힘을 모아 의료보건, 통신, 라이프스타일 등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 속에서 나타난 기술의 혁신을 보여주는 30분짜리 프로그램이다.

CNN 앵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Kristie Lu Stout)가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 중인 사업가, 전문가, 기업 관계자를 직접 만나 확진자 동선 추적 기술과 3D 프린팅, 온라인 세상의 활용 방식과 그에 따른 생활 양식의 변화에 대한 의견을 들어본다.

제작진은 코로나 확진자 동선 추적 기술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수잔 랜도우(Susan Landau) 미국 터프츠대학교 교수와 구글 최고헬스담당임원 카렌 데살보(Karen DeSalvo) 박사를 초청했으며 각국의 확진자 동선 추적 방식을 살펴보고, 기술이 보건 전문가들에게 어떤 기여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 3D 프린팅 업체인 스트래터시스(Stratasys)의 리치 개리티(Rich Garrity) 사장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메이커 차르(Maker Czar)’ 마틴 컬페퍼(Martin Culpepper) 교수를 초대해 3D 프린팅이 개인보호장비(PPE)의 생산 증대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3D 프린터로 생산한 보호장비의 잠재적인 위험성은 없는 지 등도 살펴본다.

동영상 채팅 앱 하우스파티(Houseparty)의 CEO 겸 공동창업자인 시마 시스타니(Sima Sistani)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온라인 인프라 전문가 데릭 오핼로런(Derek O'Halloran)과의 인터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연결성을 유지하는 방식을 소개하고 디지털 격차에 대해 논의한다.

또 루브르 박물관의 도미니크 드 퐁레오(Dominique de Font-Reaulx) 수석 큐레이터와 함께 세계적 명화인 ‘모나리자’가 VR 기술을 통해 생생한 화면에 담겨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물고 있는 미술 애호가들에게 전달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인벤팅 투모로우>는 CNN 인터내셔널 채널에서 5월9일 토요일 오후 2시, 5월10일 일요일 오후 12시30분, 5월11일 월요일 오전 1시 및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네이버, 가정의 달 맞아 ‘코로나19 극복 위한 개인정보보호 이벤트’ 진행

네이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생활 속에서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보호수칙을 알리는 ‘개인정보보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비대면 정서가 확산됨에 따라 PC와 모바일 사용이 증가하고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온라인 기반의 생활방식이 다양해진 반면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과 악성 프로그램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엔플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과 연령층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한다.

소개되는 개인정보보호 수칙으로는 ▲재택근무 시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안전한 백신 사용하기 ▲온라인 수업을 들을 때는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여 수업자료 다운로드하기 ▲정부 지원금, 마스크 무료 배포 등 코로나19를 악용한 스미싱, 피싱 범죄 주의하기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문자 주의하기 등이다.

개인정보보호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블로그와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페이스북 페이지 ‘엔플이’에서 이벤트 게시물을 확인하고 공유하거나 ‘네이버 폼’ 설문을 통해 나만의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블로그와 엔플이에서 각각 10명을 선정하여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22일에 발표된다.

한편 네이버는 카페 및 블로그 공지사항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동선 공개 기간이 경과한 확진자의 이동 경로 삭제를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프라이버시 보호 활동에도 적극 대응 중에 있다.

 

윌라, 삼성 갤럭시 A31·A51 구매 고객 대상 3개월 무료 이용권 제공

인플루엔셜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가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갤럭시 A31과 A51 구매 고객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이용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윌라는 이용자가 일상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윌라의 지식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오는 7월31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A51 5G와 A31을 신규 구매 및 개통한 고객에게 윌라 프리미엄 올패스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제품을 통해 윌라 모바일 앱 설치 시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한 달에 1만35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올패스 이용권을 3개월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당 이용권을 통해 윌라의 최신 베스트셀러는 물론 분야별 전문 지식과 독점 콘텐츠까지 다양한 오디오북과 클래스를 기간 내 무제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A 시리즈는 중저가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제품 성능 및 스펙이 크게 향상된 모델로 A51의 경우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A31은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지원해 뛰어난 편의성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을 통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윌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자기계발에 관심이 높은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국내 유수의 휴대폰 브랜드 삼성전자 갤럭시A 시리즈 이용자에게 윌라 지식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갤럭시A 시리즈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구독형 지식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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