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전자가 레노버 신규 라인업으로 추가된 AMD 게이밍 노트북 ‘리전(Legion) 5’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반석전자는 레노버 AMD 게이밍 노트북 리전5의 공식 수입 총판사다.

반석전자는 6월14일까지 AMD 게이밍 노트북 리전5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노트북은 6월15일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반석전자는 노트북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 300명에게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또 포토 리뷰 중 베스트 리뷰를 추첨해 최대 100명에게 레노버 정품 백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AMD 게이밍 노트북은 RENOIR RYZEN 5의 7㎚ 공정 기술이 도입된 제품으로 6개의 코어를 통해 최대 4.0㎓의 성능을 자랑하며 엔비디아 GTX 1650의 GPU와 함께 탁월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이런 성능을 뒷받침할 하드웨어로 FHD 광시야각 IPS 패널이 장착돼 텍스트 가독력의 향상과 넓은 시야각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베젤의 두께를 6㎜까지 줄여 39.6㎝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리전5는 기본 주사율을 120㎐에 맞춰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시킨 노트북으로써 빠른 움직임이 많은 요즘 게임 트렌드에 맞춰 끊김 없는 화면을 지원한다. 아울러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무게를 2.3㎏까지 낮췄으며 두께를 23.5mm까지 줄여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반석전자는 많은 게이머가 기존 게이밍 노트북에서 느껴왔던 갈증이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해소됐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의 수많은 게이머를 충족시킬 스펙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더 풍족한 양과 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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