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용요금이 불과 276원에 불과한 최저가 클라우드가 선보인다.

호스팅·클라우드 전문기업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MS 윈도우 정품 라이선스를 포함하고도 하루 사용요금이 276원에 불과한 윈도우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윈도우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일서브의 아이윈브이 서비스는 지난 2017년 출시된 리눅스 버전 이래 두 번째. 외산 클라우드 브랜드를 상대로 우리 기술의 자존심을 사수함과 동시에 정품 라이선스 비용의 부담까지 낮춰 실사용자가 체감하는 만족도를 대폭 높였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리눅스 클라우드가 A사 대비 1/120 파격가였다면, 윈도우 클라우드는 M사 대비 1/180 비용으로 사실상 업계 유일 최저가 포지션 자리를 사수한 셈이다.

스마일서브는 윈도우 상품 출시를 기념해 파격 패키지 한정 상품 또한 같은 날 선보였다. ▲ tCore.R1 (4Core + 8GB RAM + SSD 50GB) + 100GB SSD 블록스토리지에 윈도우라이센스를 포함하고도 가격은 월 6만원에 불과하다. 사용자가 별개로 주문해 구성하는 상품 대비 최대 2만 원의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에는 MS 정식 라이선스도 기본으로 포함해 주문과 동시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편의성도 돋보인다. 이와 함께 블록스토리지를 클라우드 기본 상품으로 선보이는 시도는 현존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브랜드를 통틀어 스마일서브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가 유일하다. 이와 함께 구형 서버 호스팅 사용자의 클라우드 컴퓨팅 이동 수요도 포용할 유력한 상품으로의 가능성도 열었다.

실제 이벤트 상품은 서버 호스팅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라인업이자, 오랜시간 시장의 중심이 되온 상품이기에 최근 2~3년 사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서버 호스팅이 옮겨오면서 대체 라인업에 목마른 호스팅 사용자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컴퓨팅 윈도우즈 인프라는 기본 1코어부터 최대 16코어까지 총 18가지 상품으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OS 용량은 50GB이며, 월 300기가에 달하는 넉넉한 기본 트래픽을 제공한다.

이는 타 클라우드 서비스가 사용한 만큼 트래픽 비용을 청구하는 점에 착안해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스마일서브 만의 차별화 요소다.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스마일서브는 업계를 리드해온 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기업으로 우리 기술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지난 16년간 정도를 걸어왔다."라며, "새롭게 선보인 윈도우즈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또한 스마일서브를 향해 고객님께서 보낸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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