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을 담은 퀴즈 및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후지필름의 발자취를 돌이켜보는 40주년 퀴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후지필름몰(fujifilm.co.kr)에서 1일 1회 진행된다. 힌트를 읽고 ‘세계 최초 4감광층을 도입한 필름’, ‘인스탁스 미니필름을 사용하는 포토프린터’, ‘모바일 및 PC에서 쉽고 빠른 제작이 가능한 자동편집 포토북 서비스’ 등 3개의 퀴즈를 풀면 참여가 완료되며, 퀴즈의 정답을 맞히지 못하더라도 원하는 만큼 재도전할 수 있다.

정답자 전원에게는 100% 확률로 경품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미니70, △사진인화 4x6 40장 이용권, △트레비 500ml 20개입, △포토북 40% 할인권을 포함한 8가지 경품 중 한 개가 무작위 증정되는 방식이다.

후지필름몰 이용자 전원에게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후지필름 스페셜 레트로 스티커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 내 최고 구매금액을 달성한 1인에게는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품가의 22%가 제세공과금 개인 부담)

한편 1980년 출범한 한국후지필름은 필름∙이미징 시장에서 국내 사진인화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퀵스냅’으로 필름 카메라의 전성시대를 이끌었으며 국내 최초 디지털 이미징 사업인 ‘FDi’를 론칭했다. 1999년에는 아날로그 감성에 디지털 트렌드를 접목한 ‘인스탁스’를 출시해 기성세대뿐 아니라 밀레니얼∙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작년에는 국내 중소기업과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을 출시하며 신사업과 상생에 힘쓰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한국후지필름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배경엔 많은 고객들의 사진∙인화 문화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이 있었다. 모든 임직원을 대신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은 국내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 혁신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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