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게임전적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OP.GG)와 함께 프로게이머 선수 발굴을 위한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대회 ‘2020 다나와 X OP.GG 배틀그라운드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5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우승팀은 오피지지 게임단과 다나와 게임단 입단을 위한 프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6월 11일까지 다나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용 모니터, 그래픽카드, 마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게임 대회에는 삼성전자, 알파스캔, 잘만, MSI, 웨이코스(컬러풀), 잘만테크, 앱코, 맥스엘리트 등 유력 PC업체가 스폰서로 참여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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