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자사 브랜드 배틀G(Battle G)에서 165Hz, 1500R 곡률을 가진 27형 게이밍 커브드 모니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2019년 10월 론칭한 배틀G 게이밍 모니터는 척박한 PC방 환경에서도 완벽한 게이밍 경험과 완벽한 품질을 뒷받침으로 PC방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 경험을 밑바탕으로 ‘배틀G BG27A 유케어 165 커브드 게이밍’ 제품을 리테일 시장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인다.

배틀G BG27A 유케어 165 커브드 게이밍은 게이밍 모니터의 필수조건인 165Hz 고주사율을 지원하며 최소 350cd/m^2를 지원해 보다 밝고 선명한 화면을 지원한다.

더불어 게이밍 전용 모니터에 걸맞은 프리싱크와 지싱크 호환 모드를 지원해 티어링(화면 찢김)이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며 MPRT 1ms 응답속도 및 오버드라이브(OD) 제공해 잔상 없는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

배틀G BG27A 유케어 165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는 튜닝된 드라이버로 해상력이 우수한 내장 스피커를 탑재와 더불어 DCI-P3 90%/sRGB 130%/NTSC 98%의 광색역을 지원해 전문가급 색공간을 제공하며 사용자 용도에 따라 맞춤형 컬러모드(sRGB, HDR, 유럽 EBU, DCI, SMPTE-C)를 지원해 게이밍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제이씨현시스템 측은 “BG27A는 기존 한국 중소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하여 글로벌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경쟁력 있는 상품이다”며 “탄탄한 게이밍 기본기와 더불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BG27A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