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가 자사의 카드 수집 전투 게임인 WWE 슈퍼카드의 새로운 엘리멘탈 카드 티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카드 티어는 거대한 암석 괴물 손으로 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역대 가장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한 선수들이 등장한다.

엘리멘탈 티어에는 트리플 H(Triple H), 더 락(The Rock)과 같은 클래식 선수와 랜디 오튼(Randy Orton), 샬럿 플레어(Charlotte Flair), 아스카(Asuka)와 같은 최고의 현역 선수를 포함해 70명 이상의 선수들이 등장한다.

또 섬머슬램 '19 티어 이래 처음으로 WWE 슈퍼카드에 돌아오는 리타(Lita)와 진더 마할(Jinder Mahal)과 희귀 카드인 버저커(The Berzerker)도 얻을 수 있다.

엘리멘탈 카드는 드래프트 보드, 팩 등 일반적인 경로로 얻을 수 있으며, 신규 이벤트인 로드 투 글로리(Road to Glory)와 자이언트 언리쉬드(Giants Unleashed)를 통해 엘리멘탈 레이 미스테리오(Rey Mysterio)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달 말에는 일일 로그인 보상으로 엘리멘탈 카드 뒷면이 추가되며, 새로운 엘리멘탈 티어 장비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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