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최세환)이 대형 프린터 TA 시리즈를 출시해 엔트리 라인업을 강화한다.

TA 시리즈는 24인치 TA-5200과 36인치 TA-5300 총 2종으로 구성된다. 기존보다 개선된 급지 시스템과 캐논의 독자적인 안료 잉크 채용 등을 탑재해 소규모 사업장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다변화된 용지 특성에 맞게 흡입과 배출의 강약 조절이 가능한 에어 피딩(Air Feeding) 급지 시스템을 탑재해 잉크 분사 정확도와 용지 대응력을 높였다. 그리고 캐논의 루시아(LUCIA) TD 안료 잉크를 채용해 인쇄 품질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설계 도면에서 선이 어긋나지 않고 정확하게 표현될 수 있으며, 옥외 설치되는 포스터가 번지지 않고 오랫동안 보존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소규모 사업장에서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음관리 성능을 강화했다. 용지 출력, 절단 등 고속 인쇄 과정 중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해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박정우 영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소호 사무실 등에 적합한 엔트리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앞으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기본적인 고품질 출력은 물론 향상된 사양과 성능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용 디지털 복합기 ‘imageRUNNER Advance DX’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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