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이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손상된 제품을 교체해주는 수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와 PC 케이스 및 COOLMAX 브랜드의 파워서플라이와 PC 케이스 제품들이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침수 손상건은 제품 보증에 해당되지 않지만, 이번 서비스로 침수 손상시에도 무상 점검 및 무상 교체, 보상 교환 50% 할인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측은 "PC 제품은 침수시 제품 대부분이 손상되므로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고객 지원 센터에서의 점검을 권장한다"며, "수해로 인해 피해가 큰 소비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진행하게 된 서비스"라 전했다.

수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침수 피해 제품 교체 접수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와 고객 지원 센터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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