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입는 편안한 니트 웨어···마인드브릿지, ‘20 FW 커먼’ 라인 출시

2020-09-28     맨즈랩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Mind Bridge)가 뉴노멀 시대 '캐시미어를 매일 입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20 F/W 커먼(COMMON)' 라인을 출시한다.

최근 재택근무와 화상회의가 일상화가 된 뉴노멀 시대를 맞아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패션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마인드브릿지 20 FW 커먼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과 워킹 웨어로도 손색 없는 디자인의 남·녀 니트 아이템이다.

맨 라인은 'SO CASHMERE'(쏘 캐시미어)를 콘셉트로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과 광택감, 탁월한 보온성으로 사랑 받는 고급 캐시미어와 천연 울 혼방 소재의 프리미엄 원사로 제작됐다. 가을에 어울리는 뉴트럴 컬러와 브릭 계열 컬러로 쉽게 질리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하기 쉽다. 체크 셔츠와 레이어드하거나 루즈핏 팬츠와 함께 연출하면 패셔너블한 FW 시즌 데일리룩을 완성해준다.

▲ 20 FW 시즌 커먼 라인 'SO CASHMERE' 남성 스타일링 제안

우먼 라인은 'SO SOFT'(쏘 소프트)를 콘셉트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촉감이 돋보이는 원사를 사용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여성 니트 아이템이다. 뉴트럴과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로 레더/스웨이드 스커트, 와이드 팬츠, 앵클 부츠 등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니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20 FW 시즌 커먼 라인 'SO SOFT' 여성 스타일링 제안

20 FW 커먼 컬렉션은 전국 마인드브릿지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쇼핑몰 TBH샵에서 판매하며, 맨 라인은 49,900원부터 79,900원대, 우먼 라인은 49,900원부터 59,9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최근 재택근무족이 늘어남에 따라 편안하지만 격식을 갖추면서 일상에서도 매일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편안한 착용감과 모던한 디자인의 커먼 라인이 일상 속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