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용 게임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을 2023년 6월 1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괴혼’ 시리즈는 2004년 첫 작품이 출시된 액션 게임으로 주인공 ‘왕자’가 정체 불명의 물질 ‘덩어리’를 굴려서 여러 가지 물건을 뭉쳐 거대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파괴된 행성을 복구해 나간다는 독특하고 개성적인 게임이다.

▲ 한국어 지원하는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출처=한국닌텐도)
▲ 한국어 지원하는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출처=한국닌텐도)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은 2005년 출시된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의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한 리마스터 버전이다.

새로운 게임 콘텐츠로는 왕자의 아버지인 ‘아바마마’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게임을 진행하는 ‘아바마마 쁘띠 메모리’, 그리고 덩어리를 굴리는 도중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카 모드’가 추가되었다.

본 게임은 한국어도 공식 지원하므로 언어 장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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