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부문 최고 권위의 에미상(Emmy Award)의 승자들이 결정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1회 에미상 시상식은 12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은 ‘왕좌의 게임’이 역대 최다 에미상 수상 기록을 자체 경신하는 등의 기록을 남기며 국내 드라마 팬들에게도 화제가 됐다.최근 왓챠플레이, 넷플릭스 등 OTT(인터넷을 이용한 동영상 감상 서비스)의 보급으로 과거보다 해외 드라마를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관심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OT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서비
레저·취미
이광재 기자
2019.09.27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