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전자 제품 전문 쇼핑몰 컴퓨존(대표이사 노인호)은 대만 PC 하드웨어 제조사 MSI와의 협업을 통해 'MSI 콜라보 PC 기획전'을 2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컴퓨존 단독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게이밍 하드웨어 명가 MSI의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총 5종의 게이밍 조립 PC를 구매할 수 있다. 각 PC들은 MSI의 지포스 GTX 1650기반의 게이밍 PC부터 GTX 1660, 1660S, RTX 3070까지 다양한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MSI의 다양한 노하우가 적용된 메인보드와 유려한 디자인의 케이스까지 적용됐다.

이번 기획전은 총 5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모델 별로 최대 8% 할인이 적용되어 시중가 대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PC를 구매할 수 있다.  각 상품 별로 판매되는 수량이 상이하기 때문에 사전에 판매 수량과 재고 수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모든 상품들은 컴퓨존 '추천 조립PC' 서비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빠르게 제품을 배송, 수령 받고 싶은 경우 컴퓨존의 배송 인프라를 활용한 당일 방문 수령, 당일 배송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불량 발생 시 1주일 내 신제품 교환, 구매 후 1개월 내 불량 발생 시 입고 후 24시간 내 부품 교체 발송, 사용 중 1년 내 불량 발생 시 모든 A/S 대행 및 PC 재조립까지 컴퓨존이 책임지는 '1-1-1 A/S 체계'가 적용된다.

행사를 기획한 컴퓨존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그래픽카드 수급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게이밍 PC를 구매하고자 하는 실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MSI의 안정성과 높은 게이밍 성능, 그리고 컴퓨존의 조립 노하우가 적용된 게이밍 PC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