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하드웨어 및 디지털가전 전문 유통기업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은 인텔이 10개월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 11세대 코어 S 시리즈(코드명 로켓레이크S)의 출시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를 오픈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3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10세대 대비 클럭당 속도(IPC) 성능을 최대 19% 개선되고, 내장그래픽 성능은 최대 50% 향상되었으며, 개발자 등이 사용 가능한 딥러닝 부스트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플래그십 모델인 인텔 코어 i9-11900K 프로세서는 최대 5.3GHz의 속도를 달성해 게이머와 하이엔드 PC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씨넥스존은 인텔 11세대 CPU 라인업을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대표 오픈마켓인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간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 중 구매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세트를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씨넥스존의 관계자는 "인텔의 최근 10개월 간의 많은 노력이 집약된 11세대 CPU를 국내 대표 오픈마켓을 통해 소비자들과 먼저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출시 이후에도 국내 소비자들이 인텔 정품 CPU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장점들을 더욱 널리 알려 CPU 유통 체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텔 정품 CPU는 병행 수입 제품과 다르게 정식 A/S 센터를 통해 3년 간 무상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구입 모델 단종 시 차상위 제품으로 교환, 맥아피 백신 무료 다운로드, 원격 실시간 점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